유하스타일리스트의 일상생활

김포 맛집! 신림동백순대 & 순대국!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친구가 김포에 있어서 김포에 다녀왔어요.

집은 정말 좋은데 근처에 딱히 먹을곳이 없어서 찾던중에

제가 원래 신림동쪽에 살았어서, 신림동백순대를 종종 먹었는데요.

저희집 근처에는 안팔더라구요.

근데 여기 왔는데 백순대가 팔길래 언넝 먹으러 들어 갔어요.

오랜만에 먹는 백순대! 기대를 품고 들어 갔어요.

여기는 셋트로 백순대랑 순대국을 같이 팔았어요.

국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시켰어요.

그 예전 먹던 그대로 백순대가 나오는거에요~!

양도 많고, 정말 신림동에서 파는 것처럼 맛있었어요.

신림동으로 다시 온줄... 인천으로 이사 와서 

백순대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김포에서 먹게 될 줄이야.

저희는 볶음밥도 추가 했어요.

둘이서 아주 거하게 먹지요~! 다는 못먹었어요;;;

진짜 푸짐하게 나오죠? 신림동가도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데 

여기사장님이 신림동 있다 오셨나봐요.

제가 맵질이여서,, 볶음밥은 좀 매워서 많이 못먹었어요 ㅜㅜ

정말 제가 신림동 쪽에서 거의 10년정도 살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추억의 음식이 되었네요.

근데 신림동 백순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서울 사신는분들은 진짜 신림동가서 백순대 먹어봐야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1층 말고, 2층에 있는 브라더?라는 백순대 집을 가요.

서비스는 다 좋겠지만, 정말 친절하고, 맛있거든요.

신림에는 백순대 타운이 있어서 거기서 보통 먹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1층에 엄청큰 백순대를 먹구요. 

아는 사람들은 그 위에 있는 백순대타운에서 각자 단골집에서 먹어요.

어쨋든 친구랑 김포에서 오랜만에 같이 백순대를 먹었네요.

옛날에도 이친구랑 백순대 자주 먹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보고, 백순대도 먹고 기분 좋은 날이 였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제주 흑돼지 연탄구이점을 다녀왔어요.

꽤 오래된 곳 같았고, 사람들도 항상 많았던 거 같아요.

두 번째 오는데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원래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있지만 저희는 삼겹살을 좋아해서

삼겹살을 시켰어요.

두툼하니 맛있겠죠?

전 두툼한 삼겹살을 좋아하거든요.

이 동네에서는 여기가 고기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걸어갈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안되는데

여기가 조금 걷기는 해도 여기가 맛있어서 오게 되네요.

벌써 군침이... 또 먹고 싶네요.

오늘 또 갈까 봐요;;

이번엔 시그니처로 먹을 가봐요.

사장님이 항상 추천하셨지만,, 삼겹살만 찾는 우리.. ㅎ

삼겹살이 좋아서..

기본 반찬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정말 기본 반찬인데 맛있는 기본 반찬이었어요.

고기 먹으면 가끔 느끼하잖아요.

여기 깻잎이 느끼한 걸 잡아줘서 더 많이 먹는 거 같아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어요.

요즘 보통 고기는 이 정도 하니까요.

맛에 비하면 싼 편!!

두툼한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작전동에는 맛있는 고깃집이 없어서, 계양까지 나가야 하는데

걸어가기 좋고, 아파트 근처에 있어서,

이쪽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가시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도 유원지를 다녀왔어요.

260도라고 소고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어버이날 겸 해서 가족들과 다 같이 다녀왔어요.

여기는 단독으로 고기도 팔지만, 세트로도 팔아요.

이렇게 육회, 초밥 등 4가지가 더 추가되어서 나와요.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굉장히 잘 나오는 편 같아요.

단점은 고기 양에 500g 이면 4가지 사이드 메뉴가 합쳐진 500g이에요;;

그래도 기본 반찬도 잘 나오고, 이렇게 여라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짜 진수성찬이죠?

기본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사이드 메뉴도 싼 맛 아니고, 진짜 맛있었고요.

소고기도 질이 좋은 듯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 구워져서 숙주 위에 올려주시는데

숙주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소고기랑 숙주랑 찰떡이라니!!

소고기는 굽는 거 따라서 맛이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는 다 구워서 주시더라고요.

딱 적당하게 구워주셔서 정말 맛있었어요.

소고기는 잘 못 구우면 맛이 없잖아요. ㅜ

마블링이 정말 좋죠?

고기가 입에서 녹아요 녹아~! 정말 소고기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 가족들과 함께 먹어서 더 좋았어요^^

여기 갔다가 후식으로 송도포레스트아웃팅스 가면 딱입니다.

근데 주말이고, 어버이날 껴서 그런지 사람들 줄 서있길래...

못 먹었어요.

나중에 기회ㅣ되면, 260도 들렀다가 가려고요!

여기는 진짜 맛집 인증입니다!!

꼭 한번 가보셔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나홀로여행으로 춘천을 왔어요!
혼자 여행은 두번째? 제대로 하는건 이번이
처음인데여!
전엔 차없이 뚜벅이로 갔었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그러다가 혼자 여행을 너무 가고 싶은거에요.
이번에 어쩌다보니 일도 쉬게되고,
시간이 나서 붕붕이타고 첫 나홀로 여행을
왔어요.
3박4일 일정으로 무계획으로 왔어요 .
전 왁벽한 P성향이라
계획하는걸 시러해여 ㅋ
그냥 가야지 하고, 그냥 가버려요.
계획하면 스트레스받아요;;
그래서 남들이랑 갈때 좀 곤란할때가 많았어요.
이번엔 나홀로니까 편하게 그때그때
가고싶은 곳을 가기로 했어요!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ㅋㅋ

춘천에서 닭갈비 먹어 보고싶어서
그냥 인터넷 찾아 “서장훈”씨가
가봤던 곳으로 왔어요!
산속에 있더라구요. 이름처럼~
산속느낌이 많이 나는 인테리어 였어여!
전 당당하게 혼자 밥먹고 왔습니다!

막국수에 닭갈비 2인분 순삭!!
막국수는 꼭 먹어줘야져 ㅋ
근데 맛집인정!! 정말 맛있었어요.
혼자 왔는데도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셨어요.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냥 술술 맛있어서 넘 마니 먹었어요.
​
혼자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위험하다고 다들 가지 말라고 했지만,
혼자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내일은 어디 갈지 낼 또 고민하고,
오늘은 일찍쉬어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계양구 맛집탐방, 상강도 고기집!

저는 계양구에 살고 있는데요.

고기집이 집근처에도 있는데 계속 먹기 지겹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조곰 멀리 나와서,

차타고 10분거리의 상강도에 와봤어요.

인터넷평을 보니 좋더라구요.

M.Z 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였어요.

고기 구워 주고, 깨끗하고, 너무 시끄럽지 않고,

하이볼도 있고, 가볍게 반주도 할 수 있는정도?

상강돈 꽃살이 베스트길래 먹어 봤는데, 전 그냥 저냥..;;

숙성 삼겹살이 좋더라구요.

남편은 생얇은 삼겹살먹고, 저는 숙성 삼겹살 먹었어요.

전 두껍고, 육즙 팡팡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좀 두툼한 고기들이 좋았어요.

저는 그냥 가볍게 하이볼을 먹었어요.

하이볼 맛있더라구요.

얼음이 커서 양은 많지 않았지만;;

하이볼이 다 얼음이 큰편이니..

어쨋든, 하이볼은 맛이 아주 좋았어요.

남편은 막걸리? 증류수?

뭐 이상한거 시켜서 먹었어요.

전 별로.. 입맛이 둘다 틀려서 저희는 각자 먹고 싶은걸로 먹어요;;

분위기는 정말 그냥 깔끔하고,

조용하고,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인테리어가

깨끗했어요.

원래 고기집은 오래되면 이래저래 좀 벽지도 그렇고,

좀 누렇잖아요.

여기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기본반찬이에요.

전 저 고추 무침? 을 좋아해서 거의 저거랑만

먹었어요.

저거랑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좋아요.

김치도 구워주시고, 전체적으로 음식도 괜찮고, 좋았어요.

저기 보이는 삼겹살이, 얇은 삼겹,, 숙성삼겹이에요.

차이가 확실히 나죠?

저희는 각자반반씩 구워서 먹었어요.

경인교대역 근처고, 맛집이 모여 있는곳이라 찾기 쉬울거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명시 사람들은 거의다 아는 밤일마을의 맛집을 소개할게요!!

가보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바로 매화쌈밥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한으로 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광명사거리와 소하동 중간에 있는 밤일마을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이렇게 환하고, 도로변에 있어서 금방 찾으실수 있으세요!

매화쌈밥!

그리고 여기가 부쩍 사람이 많아요.

2층은 매화 쌈밥이고, 3층은 김치찌개 전문이에요.

내부는 이렇게 깔끔한 느낌으로 되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것들도

준비되어 있어여.

가족들이 제일 많이 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근데 아이들은 기다리는거 잘 못하잖아요ㅜㅜ

그래서 뽑기도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쌈종류도 많구요. 먹을만큼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각자 원하는 쌈만 가져가서 먹으시면 되시구, 부족하면 더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무한으로요~!!

여기는 반찬 셀프바에요. 여기도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것들도 거의 다 무한인데 시켜야 하는것들도 있어요.

일단 생선만 무한이 아니여서 돈 주고 사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장새우와 제육볶음이 무제한이라서, 달라고 하면 계속 주세요.

두번밖에 안먹어 봤지만, 양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한번정도만 리필해도 충분히 먹을수 있어여.

여기는 우렁쌈빱이 기본정식이라서 어른들은

우렁쌈밥 정식으로 하구요. 어린이들은 고르시면되세요.

그리고, 추가 메뉴들이 쭉~~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생선튀김은 추가 입니다.

그렇게 막 비싸지는 않아요.

그리고 생선은 그때그때 달라요. 계절마다 틀려지나봐요.

반찬도 계절마다 약간씩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푸짐하게 나오죠??

이가격에 이렇게 푸짐하게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곳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맛도 있으면 ~!!

무조건 가야죠~!

여기는 거의 항상 사람이 많았던거 같아요,

근데 운좋게 그렇게 많이 안기다리거나 바로 드러가거나 했어요.

피크시간만 피해가면 됩니다.

주차장도 있지만일층에 주차하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구요..

뒷편에 따로 또 마련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진짜 밤일 마을가시면 꼭 한번 가보셔요!!

신중동 맛집! 이자카야! 시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중동에 있는 이자카야에 다녀왔어요.

요즘 시선이라고 많이 핫하게 뜨고 있더라구요.

젊은 사람들 30대 40대들도 많이 가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저희는 좀 일찍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얼마전 다른 시선 갔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고양이 느낌의 시선이에요.

너무 귀엽죠??

이자카야는 보통 신선한 회종류를 많이 먹죠?

그래서 저희도 육회, 연어 셋트를 시켰어요.

다른 메뉴도 엄청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이것으로 시켰어요.

전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여기가 끌리더라구요.

메뉴는 엄청 다양하죠??

하이볼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착한 가격이에요.

연어와 육회~!어두운 곳에서 찍어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왔어요 ㅜㅜ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ㅜㅜ

어쨋든 맛있었어요.

여기 육회는 뭔가 뷔페에서 먹을것 같은 육회였어요.

취향이 다다르니까 전 뷔페에 나오는 육회도 좋아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다들 30대라 그런가?;;

다들 맛있어 했어요 ㅎㅎ

그 옛날에 먹던 뷔페육회 요즘엔 많이 없어지긴했죠.

그옛날 맛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 였어요.

저희는 나름 좋았어요.

간이 좀 쌘 육회거든요.

워낙 신중동에 맛집이 많아서 1차는 맛있는곳 가고, 2차는 이자카야 시선 가는걸 추천드려요.

가볍게 먹고가기 좋아요!!

신중동맛집!! 삼겹살 맛집!!엄마네 삼겹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중동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할게요!!

저두 친구소개로 처음가봤는데

삼겹살이 입에서 사르르 녹아여!!

정말 삼겹살이 맛있는곳이였어요.

이름은 엄마네 삼겹살이라는 곳이에요.

신중동 번화가 중간쯤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간판도 깔끔하죠? 티비에 나온적도 있나봐요.

인테리어 깔끔하구요.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관리를 잘하신건지 깔끔한편이였어요.

식당이 깔끔하면 좀 믿을만 하지요.

여기는 초벌을 미리해서 주는곳이에요.

청국장? 인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찌개가 구수하니 맛있더라구요.

육개장은 개인당 하나씩 주시는데 육개장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기본 반찬들이 너무 잘 나와서 놀랐어요.

삼겹살집에서 이렇게 기본 반찬이 잘 나올 줄이야!??!!

반찬 셋팅도 잘 되어 있죠?

여기서 전 파김치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파김치가 계속 리필해서 먹었어요.

반찬도 깔끔하게 너무 잘 나오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전체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곳이였어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