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스타일리스트의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가 휴가라서 둘이 데이트 나왔어요.
인천에서 가려니까 한 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생각보다 멀긴 했어요.
광명에서 가면 금방인데 ㅜ
어쨌든 어머니가 가고 싶다고 해서
둘이 다녀왔는데요. 주차장도 넓고, 정말 대형 대대형
카페였어요.
엄청 크더라고요. 산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산에서 먹을 수도 있고요.
수목원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서
담에 가면 열려 있을 듯해요.
그리고 악세사리, 화장품 등 적지만 명품 백도 팔았어요.

지도에요. 지도만 봐도 엄청 크죠?
일층에서 음료 주문과 빵 디저트 등을 팔아서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음료 받고,
앉아서 먹어도 되고 테이크아웃 잔에 받아서
밖으로 나가서 구경하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야경이 정말 이쁘던데 야경은 못 봤어요. ㅜㅠ

저희는 음료 두 개와 애플파이를 먹었어요.
너무 귀엽죠? 음료도 진해서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었어요.

3층은 공사 중이고, 2층도 넓죠?
사람이 별로 없는데 다들 나가서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어르신들은 산공기 맡으며
드셔도 되고, 참 커서 좋은 것 같아요.

디저트 너무 이쁘죠? 제가 늦은 오후에 갔는데
빵이 벌써 별로 없더라고요.
조금 아쉬웠어요. 더 일찍 와야 하는 건지 ;;
중간에 빵을 더 굽겠죠? 저는 평일에 가서
빵이 별로 없던 거 같아요.
주말에는 엄청 많을 듯!!
저희는 테이크아웃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특히 전 금은방이 좋더라고요.
세련된 것들이 많았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예쁜 것들이 많았어요.
옷이랑 모자 등 잡화점도 있었어요.
명품 가방도 팔더라고요.
화장품 가게까지 들렀다가
산으로 올라갔는데 테이블도 있고,
산을 잘 꾸며 놨어요.
저는 어머니랑 오랜만에 데이트도 하고,
예쁜 카페도 오고 너무 좋았어요.
사진 찍는 인생네컷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옛날 느낌 나서 좋고, 넓어서 좋았어요.
디저트도 다양했고, 음료도 맛있었어요.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북적이지 않았어요.
어른, 아이들도 다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주차가 편했어요.
가족들끼리 가거나
연인, 부부 등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에요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 전에 친구가 순천 살아서
다녀왔어요.
갔다가 예쁜 카페도 찾아갔는데요.
날씨는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비는 안 와서
다행이었어요.
순천 가볼 만한 곳! 순천 카페, 상사포레브카페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비는 안 왔어요. 먹구름이 어마어마하죠??
대형카페이고, 디저트도 팔았는데, 저희가 화요일
갔는데 오늘은 케이크를 안 만들었다고 해서
빵만 먹고 왔어요.
빵도 맛있고, 딸기 라떼? 딸기 뭐였는데
까먹었네요;; 어쨌든 딸기 음료를 먹었는데
진짜 더위가 싹 날아갈 만큼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좋고, 사진 찍기 좋았어요.
일단 크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점심시간 좀 전에 갔는데,
점심시간 되니까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가는 곳이 찐 맛집인 거 아시죠??

너무 이쁘게 생겼죠??
딸기 라떼 위에 슬러시? 같은 걸 올렸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너무 시원하고, 딸기 슬러시는 처음 먹어보는? 그런 맛?
저희는 빵도 두 개 시켜서 먹었는데
빵도 맛집 인정!
빵이 많지는 않지만 맛있었어요.
다 직접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순천에서 맛난 거 먹고, 후식으로 여기 와서
얘기도 하고, 사진도 예쁘게 찍고,
날씨만 좋았으면 완전 굿굿인데 ㅠ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예쁜 사진 많이 찍고 가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순천에 살아서 일 년에 한번 정도씩
놀러 가는데요. 갈 때마다 친구가 맛집을 데려가요.
이번에 새로운 맛집을 데려갔어요.
비로 “미주 농원 120”!!
오리고기가 주이고, 닭고기도 파는데요.
첨에 이름 듣고 미주 씨가 하는 집인가? 했어요.

음식이 정갈하죠?
저희는 오리인 줄 알고 순천 닭 코스 요리를 먹었어요.
먹다 보니 닭인 줄 알았어요.
일던 코스고 저렴한 편이라서 먹었는데
대만족!! 코스 요리라 역시 다르더라고요.
음식이 한 개 두 개 나와서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로 옆에 카페도 있고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마당에 풀들이 엄청 많아서 산에 온 느낌이었어요.

밖에서 기다릴 수 있는 곳도 이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풀들이 가득하죠?
어머님 아버님들도 좋아하시겠지만,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음식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고,
기본 반찬도 다 맛있었어요.
음식은 일단 아주 굿굿굿!!
인테리어도 좋았고요.
특히 마당이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었고요.

순천 올 때마다 여기 오려고요.
담번엔 오리로..
그리고 저희는 일찍 가서 먹어서 예약을 안 했지만,
예약하는 게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겠죠?
예약 손님들이 반 이상이었어요.
점심, 저녁 시간에 가실 분들은 꼭 예약하셔요!
오늘도 맛집 잘 다녀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가 순천에 살아서 놀러 갔다 왔어요.
순천에서 어디 갈까 하다가 이번에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전 예전에 독일 베를린에 다녀왔었어요.
그때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기대를 좀 많이 하고 다녀왔어요.

거기서 독일 전통 빵집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저희는 무화과 호밀빵, 프레첼 등을 샀어요.
주로 호밀빵이랑 슈톨렌을 팔았어요.
슈톨렌은 가격이 좀 있어서 좀 저렴한
호밀빵을 사서 왔어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빨 냄새도 너무 좋았어요.
저랑 제 친구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빵순이였는데요.
빵순이들이 빵집을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저는 호밀빵도 좋아하는데요.
발사믹 오일 소스도 팔아서 그것도 같이 사 왔어요.

프레첼 크기도 손바닥만 한 게 크고 딱딱해
보였어요. 진짜 먹으니까 좀 딱딱해서 턱 아프더라고요. 아이들은 잘 먹더라고요.
제가 잇몸이 안 좋아서 ㅠㅠ

뜯어먹기는 힘들고, 잘라서 데워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빵은 역시 데워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아이들이 빵 맛있다고 둘이서 거의 다 먹더라고요.
저도 제 입맛에 맞았어요.
전 레스토랑 가면 이런 호밀빵에 발사믹 소스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딱 그런 빵이라서 좋았어요.
남해 독일마을 밑에 쪽에 있었는데
저희는 주차를 하고 내려가서
올라갈 때 좀 힘들긴 했어요.
그냥 밑에 주차하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게 좋을 듯..
날씨가 좋아서 땀이 주르륵 ㅜㅜ
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어요!!
아이들과 친구랑 가니까 구경할 것도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도 있고,
여자아이가 할만한 아기자기한 것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빵집도 성공!!
독일 전통 빵 달팡 베이커리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연남 토마”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거의 하루 종일 비가 오는데요.
홍대에 퍼스널 컬러 갔다가 점심쯤 친구들과 함께
연남동 맛집 찾다가 가깝길래 연남 토마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3:50분까지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두시쯤 갔어요. 근데 생각 보다 음식 나오는데
오래 걸렸던 거 같아요.

일단 입구가 너무 이쁘죠?
여긴 맛집이다! 찐이다!라는 생각을 들고
들어갔어요.
일단 사람들은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 반 정도 있었어요.
저희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고,
음식은 테이블에서 시킬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접시도 이쁘죠?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음식은 식지 않고, 4개 다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원래 하나씩 나오는데도 많잖아요?
저희 넷이서 4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좀 시간은 걸렸지만 음식 상태 굿굿~!

파스타 두 개랑 덮밥 두 개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랑 돈가스 들어간 돈가츠가
부드럽고, 간리 딱 알맞아서 순삭으로 먹었어요.
소고기도 부드럽고, 연어도 부드럽고,
신선했어요.
파스타도 간이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제 입맛에는 다 간이 딱 좋아서 맛집 인정!!
연남동 오면 여기 들러야 해요~꼭꼭!!
연인끼리도 친구들끼리도 가기 좋고,
생각보다 넓어서 북적이지 않아서 좋고,
위생도 좋아 보여서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도 비가 오네요.
우중충한날!! 맛집탐방 한번 가줘야죠!
오늘은 신중동 맛집 “미스등갈비” 에 다녀왔어요.
간판도 깔끔하고, 뭔가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팍~!
하고 들어서 들어 갔어요.

음.. 일단 가격 ! 나쁘지 않아요!
반찬!! 고기에 어울리게 느끼하지 않은
시원한 느낌의 반찬들이 였어요.
그리고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여서
식당가면 반찬 잘 안 먹는데 여기는 다
맛있어서 골고루 먹었어요.

등갈비는 초벌해서 나오고요.
손바닥 만한 길이와 크기~ 내가 아는 등갈비랑은
비교도 안되게 컷어요.
거의 손가락 만한거 먹다가 손바닥 만한거 먹으니까
더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서비스로 돼지껍데기도 맛 볼 수 있었어요.
배만 안불렀르면 진짜 시켜 먹었을 맛이에요.

진짜 크죠?
그리고 등갈비는 역시 뜯어야 맛이죠?!
살이 많아서 뜯어먹고, 잘라먹고, 잘 발라져서
먹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낮인데도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역시맛집! 신중동에만 두곳이 있었어요.
롯데점도 하나더 있더라구요.
2호점 인가봐요.
여러분들도 꼭 가보세요. 신중동 먹자골목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진짜 에어컨 없으면 못 살겠어요 ㅠ
전 요즘 살이 쪄서 더 더위를 많이타요.
그래서 밖에 잘 못나가겠더라구요.
이번주 장마라더니 비가 안오네요.
비오면 더운것좀 나아질텐데 ㅜ

저희 남편이 낚시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요즘에 그렇게 한치 낚시를 가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한치가 좀 많아요.
얼려놨던거 조금 녹혀서
남편이 손질도 잘하거든요. 그래서 한치 손질해서
한치물회를 해먹었어요!

한치 물회 만들기!
원하는 야채 손질하기,
냉면 육수 얼려서 넣기,
한치 손질한거 넣기,
쿠팡에서 파는 물회양념사서
넣으면 끝!
참 쉽죠?? 저희도 거의 뚝딱만들어서
먹었어요!

너무 먹음직 스럽죠??
역시 더울땐 물회가 딱이에요!
냉면 육수 넣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제 취향대로 만들면 되니까
집에서 만드는것도 맛있었어요.
전 맵질이라 가끔 매운곳 가면 거의 못먹었어요.
집에서 매운 정도 조절하니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도 먹을수 있고, 맵질 분들도 먹을수 있어요.

계양구 맛집탐방, 경인교대 맛집 대청 고기집! 깍뚝갈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계양구 맛집! 경인교대쪽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인천 계양구 쪽에 사는데 먹자 골목이 번화가가 있긴한데

찐 맛집은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인터넷으로 찾으니까 여기가 깍뚝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도 안먹어봐서 오게 되었어요.

제가 어제 글에도 썻지만

입원하느라고 좀 고생을 해서 퇴원 기념으로

맛집 찾아서 경인여대 대청이 맛집이라 해서 다녀왔어요!

예약 해서 오드라구요.

저희는 몰라서 그냥 들어 갔는데 다행이 예약 없는 테이블이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앉게 되었어요.

제일 인기 있는 메뉴가 "네모네모깍뚝갈비"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소고기 같기도 하고 돼지고기 같기도 하고,

소고기 메뉴에 있으니까 소고기겠지요..?

어쨋든 처음 딱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육즙이 살아있어요!

고기는 직접구워주시구요. 직원들이 많이 있었어요.

가게는 반이상 차있었구요. 저는 4시?5시? 쯤 갔어요.

그리고 옆에서 갈비를 먹고 있길래 저희도 돼지생갈비를 시켜서 먹었어요.

음식 차림이 깨끗하죠? 고기도 적당히 구워서 옆에 놔주시고, 마늘쪽이랑

버섯, 마늘 이렇게도 구워주세요.

저희는 3인분 정도 먹었는데, 둘이 먹어서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니거든요.

많이 먹으면 3인분? 적게 먹으면 2인분?

전 개인 적으로 깍뚝갈비가 맛있었구요.

남편은 돼지생갈비가 맛있다더라구요.

입맛은 다 틀린거니까 ㅋ

어쨋든 둘다 괜찮다는 것!! 둘다 맛있어요.

자몽 하이볼도 먹었는데, 생자몽은 아닌듯하고,

시럽으로 하나봐요~ 하이볼은 그냥 쏘쏘~

고기 2인분 시키면 찌개도 나오는데 딱 적당히 찐해서 맛있었어요.

좀 묽은 된장찌개 나오는 곳도 있잖아요?

고기는 일단 맛있는거 인정!!

하이볼은 조곰..?

된장찌개 찐해서 맛있어요.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 부분... 주차..

주차 하려고 30분은 돌은것 같아요...

주차하기 넘 힘들어요.. 그냥 택시 타거나 걸어 가세요..

주차빼곤 다 괜찮았어요.

가족 단위도 많고, 커플, 친구들도 같이 많이 오더라구요.

갈때는 꽉 차 있어서 북적북적 했어요.

맛집 맞구요~ 잘 먹고 가요~! 담에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