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스타일리스트의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쓰네요 ㅜ

제가 얼마 전에 허리가 아파서 입원하느라고

일주일 동안 못 움직였어요 ㅜ

정말 너무 아프더라고요... 숨 쉴 때마다.. 계속 아파서 결국 입원..

진짜 허리 아픈 사람들 정말 대단.. 못 움직이겠더라고요..

진짜 도수치료, 신경차단술, 충격파 다했어요..

그래서 겨우겨우 걷게 되더라고요..

병원 옆에 딱 하나 있는 카페가 있길래

가봤는데 저는 처음 가보는데 진짜 아이스크림부터, 음료, 디저트, 차등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크기도 많이 크고, 음식이 다양했어요.

이런 아이스크림점은 처음 봐서 프랜차이즈 찾아보니까 생각 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일단 겨우겨우 걸어서 들어갔어요.

병원에 같은 층에 있는 게 여기 밖에 없어서 별로 기대 안 했는데

문 여니까 생각 보다 크고, 이것저것 많아서 좋더라고요.

디저트도 많고 다양한 메뉴!!

그리고 너무 이쁘게 진열되어 있는 차 종류도 많고,

마실 것도 다양했어요.

전 처음에 아아 먹어보고, 달달한 커피도 먹어보고,

아이스크림도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정말 넓은 공간이었어요.

제가 아침에 일찍 가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는데,

오후엔 바쁘겠죠?

전 오픈하자마자 가서 거의 사장님이 오픈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귀여운 인테리어와, 먹을게 다양한 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제 병원 올 때마다 갈 거예요!

여기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근처가 회사도 많지만 아파트도 많아서

여러 사람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 같아요.

저는 첨에 낑낑 거리며 서 링거 맞으면서 처음 갔는데

마지막엔 걸어서 잘 갔어요.

병원 근처에 있는 거 치곤 좋은 카페였어요.

아쉬운 건 층에서 안쪽에 있어서 좀 찾기 힘들었어요.

잘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찾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입원하는 동안 잘 먹고 가요^^

다음에 통원치료할 때 또 들를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나홀로 여행 갔다가 속초시장 먹거리에 다녀왔어요.

닭강정도 많지만 튀김, 아바이 순대, 요즘엔 누룽지 순대로 많이 파시더라구요!

제가 떡볶이도 좋아해서 추가로 해서 먹었는데요.

이렇게 셋트로 먹었어요.

떡볶이+튀김/ 누룽지 순대!

너무 맛있어보이죠??

근데 역시나 혼자가서 저걸 다 먹기는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남은건 포장해서 왔어요.

주문할때는 앉은 식탁번호로 시키면되고, 나머지는 다 셀프입니다.

연인과 가족들이 역시나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비쌋던 튀김...

큼직하긴하지만 저희 서울에서 먹는것보다 비싼거 같았어요..

그리고 먹다보니 조금 느끼한 것도 있고,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먹길래 사먹어봤어요.

떡볶이가 솔직히 제일 맛있었어요.

홍게라면과 누룽지순대가 제일 인기 메뉴고, 이걸 하나 시키고,

보통 튀김을 제일 많이 시켰어요.

그래서 셋트도 많았어요.

홍게랑 오징어 순대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속초시장은 먹거리가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것 같아요.

음식냄새가 좀 많이 나서 임산부들은 조금 힘들것 갔지만, 겉으로만 돌면 그래도

먹거리가 많아서 돌만 할듯해요.

토요일날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역시 주말은 어디든 사람이 많아요.

즐거운 속초여행을 끝으로 저는 숙소에서 회도 시켜먹고,

아주 배불리 하루종일 먹는 돼지가 되었어요.

놀러 갔을땐 역시 먹방이 최고죠~!

역시나 킬로그램이 늘었더라구요..

그래도 즐거운 나홀로 여행이 였어서 좋았습니다.

가끔은 나홀로 여행도 좋은듯해요.

혼자가니까 제가 가고 싶은곳으로 가고, 내가 배고프면 먹고,

좀 자유로운 점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나홀로 여행으로 속초를 다녀왔어요.

속초하면 속초시장은 꼭 가야하시는거 아시죠?

먹거리가 아주 많아요!

저는 군것질을 좋아하는편이라서 크레페를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옆에는 철판아이스크림을, 능숙하게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철판도 먹고 싶었지만, 벌집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참았어요.

낼 시간 되면 먹을라구 했지만, 결국 속초시장을 가지않고, 집으로..

넘 늦으면 차막히니까요 ㅜ

크페 대 철판아이스크림!

두분다 능숙한 손으로 열심히 만들어 주고 계세요.

속초에 먹을게 많이 있지만 후식도 먹어줘야죠!

살짝 출출하면 크레페 먹고, 배부르면 철판 아이스크림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크레페는 좀 더 푸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하지만 맛만있으면 돼죠!

나홀로 여행의 좋은점은 내가 가고싶은데 먹고 싶은거 먹으니

좋았어요.

함께 먹는 재미도 있지만, 혼자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가끔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것도 좋더라구요.

혼자 여행이 나름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멀리 가보고 싶어요!

부산을 혼자 가보고 싶어요. 경주도요~

어렸을 때 이후 가본적이 없는듯 ㅜㅜ

날씨가 이제 거의 여름 날씨 이네요~

지금이 감기에 제일 잘 걸린데요.

감기 조심하세여 ㅜ 전 요즘 먹을 과일이 많아서 참좋아요.

특히 수박!! 전 수박 킬러거든요.

거기다 정말 꿀수박으로 잘 사서 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여러분도 과일 좋아하세요?

근데 요즘 과일 값이 많이 오르긴 했어요 ㅜㅜ

그래두 시장가면 좀더 저렴하니까~

근처에 시장있으면 시장에서 사는것도 좋아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나 홀로 여행 갔다가 속초 시장을 갔다 왔는데요.

속초 시장에 먹거리가 참 많이 있죠??

진짜 뭐 먹어야 할지 너무 다 먹고 싶은 마음.. 하지만 다 먹기엔 너무 많아요ㅜㅜ

대표적인 게 닭강정, 튀김, 막걸리 술빵, 홍게 등이 대표적이죠.

근데 다 식사 메뉴라 그중 한 가지 먹고,

전 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벌집 아이스크림이 여기저기 있는데 거의 줄 서서 먹더라고요.

그래서 맛있나 보다 하고, 저도 줄을 서서 먹었어요.

줄 서서 먹을 만하더라고요.

벌집을 그냥 올려 주시는데 맛있었어요.

근데 조금 비싸긴 했어요.

그냥 아이스크림부터, 벌꿀 아이스크림, 벌집 아이스크림 등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

전 그중 제일 잘나가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다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더라고요.

옆에서 카이 막도 파는데 여러 가지로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써놨어요.

저도 집에 칼이 막이 있어요.

제가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에 항상 카이 막을 넣어서 시켰더니,

남편이 쿠팡으로 그냥 시켜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킬 때 콘푸로스트, 칼이 막이 있어서

많이 추가는 안 하는 편이에요. 과일도 있어서 가끔 브라우니나 잼 추가만 해서 먹어요.

이것도 하나의 방법 같아요.

카이 막은 유통기한이 긴 거 같더라고요.

벌집 아이스크림이 드디어 나왔어요!

맛있겠죠? 이게 6천 원인가?

좀 비싸긴 해요. 벌집은 한 입 거리인데..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한 번쯤 후식으로 먹을 만한 맛? 속초 시장 가면 후식으로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여름에 더운데 많은 사람들이랑 지나가면서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기 딱이죠!

벌집이 좀 비싼가? 아이스크림 맛은 좀 고급 진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같이 먹으니 맛은 있었어요.

속초 시장에 와서 구경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좋더라고요.

역시 시장은 재미있어요!

​

카이막 효능?

1. 단백질 공급: 카이막은 우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칼슘 공급: 카이막은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뼈 건강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공급: 카이막에는 비타민 A, B2, B12 등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에너지 생산, 신경 기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지방 공급: 카이막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적절한 섭취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방산의 섭취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5. 프로바이오틱스 공급: 카이막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을 촉진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포만감 제공: 카이막은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맛과 향: 카이막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특유의 향이 있어 맛과 향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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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막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이 요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과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카이막은 유제품이므로 유제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네 삼겹살"을 소개하려고 해요.

얼마전에도 소개 해드렸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또 가게 되었어요.

이번엔 남편과 둘이서 갔어요.

전에 친구들7명이랑 먹었는데 30만원정도 나왔는데,

이번에 셋트 메뉴로 먹었어요.

7만원 좀 안나왔어요.

둘이서 3인분을 먹은건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겉에만 살짝 구워서 삼겹살이 나오구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 주세요.

그리고 여기의 장점은 반찬이 많고,맛있어요!

특히 전 파김치가 제일로 맛있었어요.

파김치는 다먹어 버렸어요.

그리고 파김치를 구워주시는데 구워도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메뉴가 있구요.

혹시 신중동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밖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날씨 좋을때 밖에서 먹으면 정말 기분좋은데.

신중동은 거의 안에 테이블도 있지만, 밖에서 먹는 경우도 많아요.

엄마네 삼겹살도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밖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삼겹살도 어느 정도는 먹어 주는게 좋다고해요.

은근히 영양소가 많이 있더라구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것 같아요.

하지만, 야채든 고기든 적당히 먹어주는게 중요해요!!

삼겹살효능은?

1. 단백질 공급: 삼겹살은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성장과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2. 비타민 B 공급: 삼겹살에는 비타민 B1, B2, B6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생산과 신경계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미네랄 공급: 삼겹살에는 아연, 인, 철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 체계 강화와 혈액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지방 공급: 삼겹살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적절한 섭취로 에너지 공급과 지방산의 섭취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5. 철분 공급: 삼겹살은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혈액 생성과 산소 운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아연 공급: 삼겹살은 아연이 풍부한 식품으로, 면역 체계 강화와 세포 분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7. 인 공급: 삼겹살은 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뼈 건강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8. 비타민 B12 공급: 삼겹살은 비타민 B12가 함유되어 있어 신경 기능과 혈액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9. 오메가-3 지방산 공급: 삼겹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 건강과 뇌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 식이섬유 공급: 삼겹살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과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이 요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나홀로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인 추천으로 가게 된 남경 막국수에요!

2층은 커피도 팔구요.

1층은 막국수만 팔아요.

수요미식회도 나온 곳 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는 들깨 막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저는 들깨 막국수로 정했어요.

혼자 가서 2인분 먹기는 넘 많아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들깨 막국수로 결국 하나만 먹게 되어서 좀 아쉬웠어요.

기본 반찬은 셀프입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죠?? 거의 꽉차 있었어여

제가 1시 좀 넘어서 갔는데 그런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막국수가 서울에서 팔긴하지만, 대체로 딱 맛있었던 집은 없었는데

여기는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의 맛있음이였어요.

온면도 있었는데 온면은 겨울에 먹어봐도 좋을것 갔아요.

속초라 그런지 오징어 순대도 팔더라구요?

세트 메뉴도 있고, 다양하게 먹을게 많았어요.

나오는 시간은 10분도 안걸린듯?

바로바로 나와서 좋았구요.

들깨가 엄청 많이 들어있죠?

국물은 많지 않은 편이였어요.

들깨의 고소함과 막국수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한그릇 뚝딱 먹게 되더라구요.

제가 좀 배고프긴 했지만, 고소한 막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속초 갈때마다 갈거 같아요.

진짜 현지인 추천이 좋은것 같아요.

sns보고 갔다가 가끔 실패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광고성 글들이 가끔 있어서, 저는 찐으로 맛집이였어요!

진짜 속초가면 꼭가보는거 추천드려요~!

속초여행! 속초 대형카페 바다정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나홀로 여행갔을때 다녀온 "바다정원"을 소개할까해요.
여기는 제가 속초에서 네일아트 받으면서 속초 현지인이 소개해준 곳이에요.
여기랑 다른곳도 말해주셨는데 여기가 빵이 맛있다고 해서 일로 오게되었어요.
 

 
1층부터 5층까지 있구요.
어디서든 바다뷰를 볼 수 있어요.
1층은 정말 숲에 온 것처럼 너무 이쁘게 해놨어요.
 

 
제가 일요일에 갔는데 장이 열렸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것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가족들끼리도 많고, 커플들이 엄청 많았어요.
역시 뷰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전 혼자 갔지만 1층에 앉았는데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고,
다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오길 잘 했다 생각했어요.
 

 
뷰가 정말 좋죠??
사람들도 엄청 많이 있었어요.
1층인데 너무 좋아보이죠? 해외로 온 느낌이였어요.
속초에 이런 곳이 있구나.
나중에 좋은 사람들이랑도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는 정말 속초가면 꼭 가야할 카페에요!!
 

 
빵종류는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빵이 금방 없어져서 열심히 만들고, 채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카라멜도 있고, 여러가지 빵 종류들이 있었어요.
 

 
저는 크로와상, 야채 빵을 골랏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특히 야채 빵이 맛있었어요. 여기 시그니쳐 일것같은 느낌?
혼자와서 이렇게 빵이랑 음료 먹으면서 사람들도 해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혼자 카페 잘 가는데요.
혼자가서 책을 읽을 수 도 있는데, 여기는 책이라기 보단 눈으로 담아야하는 곳이였어요.
조용하지는 않아서;; 워낙 사람들이 많았어요.
나홀로 여행이지만 외롭지도 않고, 혼자 다니는데 차가 있으니까 어디든 갈 수 있는 느낌?
나중에 부산도 가고 싶지만, 남편이 넘 멀다고, KTX 타라고 하더라구요..
운전해서 중간에 가끔 쉬면서 가고 싶었는데..
혼자 운전하면서도 조용히 가면서 이런저런 생각 할 시간도 생기고,
혼자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노래도 혼자 부르고,
혼자가면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고,
혼자서도 놀 수 있는게 어른이다? 혼자 있는것도 익숙해져야 한다?
뭐 이런말도 있잖아요? 인생은 혼자다~ 이런말도 있구요.
근데 인생은 혼자다는 아닌듯해요.
혼자 놀 수 있는건 좋은거지만, 옆에 누군가와 함께면 더 좋을때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혼자서는 성공 할 수 없을때도 많아요.
성공의 기준이 사람마다 틀리지만, 일단 내 마음이 단단해야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나홀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혼자가서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그럼면 해외여행 부럽지 않게, 국내 여행도 좋은것 같아요.
가끔 삶에서 벗어나서 하루이틀이라도 좀 혼자만의 시간을 같는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도움이 될 때가 많은데, 사람들은 무조건 티비라도, 친구라도 만나는게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가끔 혼자만의 시간으로 자기 발전을 하는건 어떨가요?
발전이 아니더라도 혼자 쉴 때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데여.
힘들면 가끔 쉬어가세요~!

춘천 브런치 카페! 플랩잭팬트리 헤이춘천점!

나홀로 여행중~!

오전에는 브런치를 먹어줘야죠~!

여자들은 브런치 먹는거 좋아하는거 아시죠?

놀러가서 브런치 적어도 한번은 꼭 먹어줘야지 여자친구 안삐질거에요 ㅎㅎ

저는 원래 브런치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맛집 검색해서 춘천에서의 첫 식사를 브런치로 먹었어요.

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 있죠?

12시쯤 갔는데 사람들이 반정도는 차있더라구요.

대부분여자들끼리나 가족이랑, 어린아이들과도 함께 와 있었어요.

제 뒤에는 남자들끼리 온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남자들끼리 올수있죠~ 놀러 온것 같던데, 남자들끼리 오는건 처음 봤어요.

브런치하면 거의 여자들이 좋아하니까요.

제 남편도 브런치 먹자고 하면 싫다고, 아침부터 무슨 빵이냐고해요;;;

좀 먹어주지.. ㅜ 제남편은 제가 밀가루 먹는걸 엄청 싫어해요..

제가 아프면 기승전 밀가루 때문이래요..

뭔 말을 못해요 ㅜ 제가 밀가루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빵이나 과자를 좀 좋아해요.

미용하다 보면 밥을 못먹을때가 많아서 그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빵이다 보니, 빵순이가 되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외국은 다 빵을 먹잖아요.

그 사람들이 다 아프진 않잖아요? 그래서 전 남편 몰래 먹어요.. ㅎㅎㅎ

아버님도 저 만날 때는 항상 빵을 사주셔요 ㅎㅎ

저는 베스트 메뉴를 시켰어요.

주 핫케이크, 사이드는 가볍게 이것저것, 생각 보다 양이 많아서

다는 못먹었어요. 핫케이크 오랜만에 먹으니까 좋았어요.

사람은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살아야해요~!

안그럼 더 병나~ 맛있으면 살 안찐다는 말도 있잖아요.

진짜 완전 공감!! 했는데,, 이젠 살이 찌더라구요..

줄이긴 해야겠어요..

춘천갔는데 적어도 브런치 한번은 먹고 와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양도 푸짐하고, 핫케이크가 주 인데 맛있었어요.

가끔 정말 퍽퍽해가지고, 목넘김이 힘든 핫케이크도 있잖아요.

그런 느낌보다는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구요.

나홀로 여행에서 기억남는 곳 중 하나에요~!

춘천 가실때 닭갈비만 드시지 마시고, 브런치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