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유원지 260도! 소고기 맛집 인증!!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도 유원지를 다녀왔어요.

260도라고 소고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어버이날 겸 해서 가족들과 다 같이 다녀왔어요.

 

 

여기는 단독으로 고기도 팔지만, 세트로도 팔아요.

이렇게 육회, 초밥 등 4가지가 더 추가되어서 나와요.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굉장히 잘 나오는 편 같아요.

단점은 고기 양에 500g 이면 4가지 사이드 메뉴가 합쳐진 500g이에요;;

그래도 기본 반찬도 잘 나오고, 이렇게 여라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짜 진수성찬이죠?

기본 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사이드 메뉴도 싼 맛 아니고, 진짜 맛있었고요.

소고기도 질이 좋은 듯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 구워져서 숙주 위에 올려주시는데

숙주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소고기랑 숙주랑 찰떡이라니!!

소고기는 굽는 거 따라서 맛이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는 다 구워서 주시더라고요.

딱 적당하게 구워주셔서 정말 맛있었어요.

소고기는 잘 못 구우면 맛이 없잖아요. ㅜ

 

 

마블링이 정말 좋죠?

고기가 입에서 녹아요 녹아~! 정말 소고기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 가족들과 함께 먹어서 더 좋았어요^^

여기 갔다가 후식으로 송도포레스트아웃팅스 가면 딱입니다.

근데 주말이고, 어버이날 껴서 그런지 사람들 줄 서있길래...

못 먹었어요.

나중에 기회ㅣ되면, 260도 들렀다가 가려고요!

여기는 진짜 맛집 인증입니다!!

꼭 한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