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스타일리스트의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서 처음 쓰는 글이네요.
제가 쿠싱병이라서 그런지 살이 30킬로나 쪘어요 ㅠㅠ
그래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해봤는데 근육량은 느는데..
킬로그램이 변화가 없더라고요..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던 중.
오넥시아라는 보조제 발견!

일단 가격은??
1박스-24900원
3박스-65700원
7박스-138600원
​
공식 홈페이지와 쿠팡에선 이렇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보통 6개월은 먹는다고 하네요.
오넥시아는 비만 치료제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국내 식약처에서도 인증을 받았고요.
성분은? 녹차 추출물/가르시니아/캄보지아/비타민/미네랄등이 들어 있어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고 해요.
식욕 억제를 해주고, 포만감이 느껴져요.

제가 보통 4시간에 한 번씩 배가 고파요 ㅠ
저는 적게 자주 먹는 편이라 자주 뭔가를 먹어줘야지
되더라고요..
근데 오넥시아를 아침과 저녁 두 알씩 섭취했는데
확실히 포만감이 있습니다.
배가 안 고팠어요.
근데 뭔가 먹고 싶은 욕망은 아직 있지만,
그래도 포만감이 있어, 제가 조절하니까
살이 빠지더라고요.
제가 2킬로는 왔다 갔다 했는데 그 이상은 절대 안 빠지는 거예요 ㅠㅠ 그래서 난 이 이상 빼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나? 그랬는데 ..
웬걸? 오넥시아 먹고 일주일 만에 바로 4킬로 감량!!
제가 먹은 지 지금 두 달 정도 되었고요.
가끔 빼먹긴 하지만 웬만하면 아침저녁 챙겨 먹으려 합니다.

그리고 일단 붓기가 확 빠져요.
요요도 있지 않고요.
부작용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하셨는데
전 다행히 없더라고요. 그냥 포만감이 유지되어서
하루 세끼 먹던걸 한 끼나 두 끼로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건 정확한 건 아니지만,
당 조절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당이 좀 높았는데 당도 정상 수치로 내려가서
오넥시아 덕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엔 당 다이어트도 유행하잖아요?
현대인들이 젊은 층 들도 당뇨에 많이 걸린다고 하던데
다이어트할 때 당 관리도 중요한 거 같아요.
오넥시아가 그리고 위고비랑 비슷한 성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삭센다 했었는데 효과는 봤지만 주사를 매일 하는 게 할 때마다 무섭더라고요 ㅠ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ㅜㅠ 포기..

저는 이번에 또 재구매 했습니다.
일단 6개월 정도 먹어보려고요.
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있잖아요?
저는 4킬로 빠지고 유지 중인데 요즘 회식이 많아서
그거에 비하면 살이 안 찐 게 다행 ㅋ
솔직 후기로는 정말 빠지긴 합니다!
붓기도 많이 빠집니다!
몸이 가벼워요!
드라마틱 하게 빠지는 건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정말 빠진다는 거 ㅋ
우리 트레이너 샘도 놀람 ㅋㅋ
오넥시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장염에 걸려서
장 CT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촬영 할 때 조영제 사용 동의를 하고,
부작용등을 인지 하고 조영제를 맞았습니다.
저는 전에 몇번 조영제를 맞았었고, 뜨겁고, 약냄새 나고,
몸이 좀 타드러가는 느낌이랄가? 그러고 금방 괜찮아지는 스타일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에게 부작용이 생긴거에요!!
조영제 맞은 손목주변이 가렵고, 팅팅 부어 오르고,
피부가 딱딱해 졌습니다.
간호사분이 가끔 이런 경우 있다고 하면서 사진은 찍어 갔어요..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정도 가고, 집에서 얼음찜질 꼭 해주라고
하더라구여.
지금 조영제 맞은지 4일째인데..
가면 갈수록 뻘건것이 더 퍼지고
열나는 느낌도 들고
제가 왼쪽 손은 수술한지 두달? 정도 밖에 안되어서
좀 걱정 되어여…

부은거 느껴 지시나요? 빨갛게 달아 올랏습니다.
처음엔 주사 부위만 좀 아팟는데 가면갈수록 퍼지네요..
간호사분은 괜찮다고 하는데..
사진은 왜찍어가신건지.. 불안해서 낼 피부과
가봐야겠어요..
건드리기만 해도 아프네요.
간호사분이 절때 열나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더운 날씨에 열을 안받으려면 밖을 나가면 안되나..?ㅠ
여러분들도 저 처럼 부작용 있으신분 계신가요?
전 링거 맞을때 마다 간호사분들이 혈관을 항상 잘 못 찾으세요 ㅠ 그래서 잘 못 찌르거나 다시 찌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조영제를 잘못맞은건 아닌가..?
그래서 부엇나 싶기도 하네요.

조영제란?
조영제는 의료 영상 검사에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조영제는 검사 대상 부위를 더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조영제는 일반적으로 정맥주사로 투여되며, X선, CT, MRI 등의 검사에 사용됩니다. 조영제는 검사 대상 부위를 강조하여 더 자세하고 명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 부작용?
조영제는 일부 환자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경미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진, 가려움,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영제가 혈관을 통과할 때 경련,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며, 적절한 대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조영제 투여 후 심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양구에 위치한 한림병원에
입원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해여.
요즘에 코로나랑 장염이 많이 걸린다고해요.
다들 몸 관리 잘 하고 계시죠?
저두 뭘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설사를 일주일 넘게 해서 병원에서 탈수 왔다고
입원하자고 해서 입원하게 되었어요.
다른 병원 두곳을 가서 링거도 맞고
정말 저 약 잘 안 챙겨 먹는데 이번엔 정말로
잘 챙겨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큰 병원으로 와야겠다
싶어서 한림병원으로 오게 되었어요.

저 하얀것은 영양제라는거 같아여.
하나는 모르겠고, 하나는 항생제!
제가 장이 다 부어서 설사중이고,
장이 부은 이유가 염증이 많아서 다 부었다고 했어요.
CT랑 복부 초음파를 찍었는데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금요일날 입원 했는데 삼일,
주말에 의사샘이 안나오니 그때 까지 굶으래요?
그래서 전 먹겠습니다! 했죠..
근데 입맛이 없어서 잘 안들어 가더라구여..

삼시세끼 죽에 반찬들이 나오는데..
이럴거면 그냥 밥을 주시는게..?
어쨋든 야채죽을 먹고, 반정도 씩 밖에 안먹었어요.
이병원이 좋은것은 지하 1층에 편의점있고,
매일열고 6시에 닫는 카페도 있어서 좋아요.
반찬은 싱겁고, 죽은 간이 안되어있고..
자극적인걸 먹으면 안되지만 정말 손이 안가서
마니 안먹었어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군것질을..
퇴원하면 매콤한거 먹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장얌이라 그런가? 김치를 안주시더라구여? 보통 김치는 기본 아닌가..?
음식은 다양하게 잘 나와여.
단지 싱거울뿐.. 심심하게 드시는분들 강추!!

그리고 시설을 설명해 드리기 앞서 저희 방은 아주머니 3명, 저까지 젊은 사람2명입니다.
근데 아주머니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전 좋았습니다!
시설은 옛날에 지어서 저희층만 그런건지..
저는 5인실인데 간호서비스 없는 병실이에요.
간호서비스 병동은 2만원추가~
근데 전 딱히 필요없어서 안했어요.
어쨋든 냉장고 하나입니다..
티비! 하나입니다..
요즘 개인냉장고 없는곳 처음봅니다;;
병원이라 그런지 선생님들은 위생적이고
잘하시는것 가타여~ 능숙해 보여요^^

저희 첫째 이쁜이 초코에요.
벌써 키운지 9년이 되어가요.
지금 처럼 안고 있어도 장난 치려고 하는
귀염둥이~ 절때 못살게구는거 아니에요.
노는 겁니다!!다른 사람이 보면 괴롭히는걸로
보이겠지만, 안고 있으면 손달라고 발로
저희 손을 가지고 가요.
귀염둥이 친구죠? 고양이를 키우려면 알아야 할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몇가지를 알아볼가요?

고양이 키우기전 준비물?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준비해야 할 몇 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1. 사료와 물: 고양이는 건강한 식사와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합니다. 사료와 물을 항상 공급해주세요.
2. 화장실: 고양이는 깨끗한 화장실을 필요로 합니다. 모래와 화장실을 준비해주세요.
3. 긁는 기둥: 고양이는 발톱을 갈기 위해 긁는 기둥을 필요로 합니다. 튼튼하고 적절한 크기의 긁는 기둥을 준비해주세요.
4. 장난감: 고양이는 놀이를 통해 활동적이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준비해주세요.
5. 침대나 캣타워: 고양이는 편안한 잠자리와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침대나 캣타워를 준비하여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6. 스크래쳐: 고양이는 발톱을 갈기 위해 스크래쳐를 사용합니다. 적절한 크기의 스크래쳐를 준비해주세요.
7. 빗: 고양이의 털을 관리하기 위해 빗을 사용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털 종류에 맞는 빗을 선택해주세요.

고양이가 좋아하는것은?

고양이는 다양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1. 장난감: 고양이는 사냥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쥐 모양의 장난감, 깃털 장난감, 공 등을 준비해보세요.
2. 긁는 기둥: 고양이는 발톱을 갈기 위해 긁는 기둥을 좋아합니다. 적절한 크기와 재질의 긁는 기둥을 제공해주세요.
3. 높은 곳: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전망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캣타워나 높은 선반을 제공해주세요.
4. 그루밍: 고양이는 자신의 털을 정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루밍을 할 수 있는 브러시나 빗을 제공해주세요.
5. 음식과 간식: 고양이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간식을 좋아합니다. 고품질의 고양이 사료와 가끔씩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애정과 관심: 고양이는 주인과의 애정과 관심을 좋아합니다. 자주 놀아주고, 쓰다듬어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7. 깨끗한 화장실: 고양이는 청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해주세요

고양이가 싫어하는것은?

고양이는 개개인의 성격과 선호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1. 갑작스러운 움직임: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놀라거나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큰 소리: 고양이는 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 폭죽, 청소기 소리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과도한 그루밍: 고양이는 자신의 털을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과도한 그루밍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그루밍 도구를 사용하고, 너무 자주 그루밍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낯선 사람이나 동물: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중요시하며, 낯선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 경계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을 소개할 때는 천천히 친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향기: 고양이는 향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향수, 청소제, 방향제 등

고양이 알아야할것?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1. 책임: 고양이는 평생 동안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생명체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고양이를 키우고 돌봐줄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2. 건강 관리: 고양이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 예방 접종, 구충제 복용, 치아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세요.
3. 영양: 고양이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사료와 신선한 물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수의사와 상담하여 특별한 식이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세요.
4. 화장실 훈련: 고양이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동물입니다.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하고,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세요.
5. 놀이와 활동: 고양이는 활동적인 동물입니다. 장난감을 통해 놀이를 제공하고, 충분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세요.
6. 사회화: 고양이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의 상호작용

고양이가 아플때 하는 행동?

고양이가 아플 때, 주인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욕 부진: 고양이가 평소보다 적게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 경우, 질병이나 불편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무기력 또는 활동 감소: 고양이가 평소보다 덜 활동적이거나 무기력한 경우, 질병이나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질병이나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구토 또는 설사: 고양이가 구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소화 문제나 감염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호흡 곤란: 고양이가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이 어려운 경우, 호흡기 문제나 심장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눈 또는 코 분비물: 눈이나 코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7. 소변 또는 대변 이상: 고양이가 소변을 자주 보거나 대변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신장 문제나 소화기 문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가 휴가라서 둘이 데이트 나왔어요.
인천에서 가려니까 한 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생각보다 멀긴 했어요.
광명에서 가면 금방인데 ㅜ
어쨌든 어머니가 가고 싶다고 해서
둘이 다녀왔는데요. 주차장도 넓고, 정말 대형 대대형
카페였어요.
엄청 크더라고요. 산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산에서 먹을 수도 있고요.
수목원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서
담에 가면 열려 있을 듯해요.
그리고 악세사리, 화장품 등 적지만 명품 백도 팔았어요.

지도에요. 지도만 봐도 엄청 크죠?
일층에서 음료 주문과 빵 디저트 등을 팔아서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서 음료 받고,
앉아서 먹어도 되고 테이크아웃 잔에 받아서
밖으로 나가서 구경하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야경이 정말 이쁘던데 야경은 못 봤어요. ㅜㅠ

저희는 음료 두 개와 애플파이를 먹었어요.
너무 귀엽죠? 음료도 진해서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었어요.

3층은 공사 중이고, 2층도 넓죠?
사람이 별로 없는데 다들 나가서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어르신들은 산공기 맡으며
드셔도 되고, 참 커서 좋은 것 같아요.

디저트 너무 이쁘죠? 제가 늦은 오후에 갔는데
빵이 벌써 별로 없더라고요.
조금 아쉬웠어요. 더 일찍 와야 하는 건지 ;;
중간에 빵을 더 굽겠죠? 저는 평일에 가서
빵이 별로 없던 거 같아요.
주말에는 엄청 많을 듯!!
저희는 테이크아웃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특히 전 금은방이 좋더라고요.
세련된 것들이 많았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예쁜 것들이 많았어요.
옷이랑 모자 등 잡화점도 있었어요.
명품 가방도 팔더라고요.
화장품 가게까지 들렀다가
산으로 올라갔는데 테이블도 있고,
산을 잘 꾸며 놨어요.
저는 어머니랑 오랜만에 데이트도 하고,
예쁜 카페도 오고 너무 좋았어요.
사진 찍는 인생네컷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옛날 느낌 나서 좋고, 넓어서 좋았어요.
디저트도 다양했고, 음료도 맛있었어요.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북적이지 않았어요.
어른, 아이들도 다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주차가 편했어요.
가족들끼리 가거나
연인, 부부 등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에요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 전에 친구가 순천 살아서
다녀왔어요.
갔다가 예쁜 카페도 찾아갔는데요.
날씨는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비는 안 와서
다행이었어요.
순천 가볼 만한 곳! 순천 카페, 상사포레브카페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비는 안 왔어요. 먹구름이 어마어마하죠??
대형카페이고, 디저트도 팔았는데, 저희가 화요일
갔는데 오늘은 케이크를 안 만들었다고 해서
빵만 먹고 왔어요.
빵도 맛있고, 딸기 라떼? 딸기 뭐였는데
까먹었네요;; 어쨌든 딸기 음료를 먹었는데
진짜 더위가 싹 날아갈 만큼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좋고, 사진 찍기 좋았어요.
일단 크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점심시간 좀 전에 갔는데,
점심시간 되니까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가는 곳이 찐 맛집인 거 아시죠??

너무 이쁘게 생겼죠??
딸기 라떼 위에 슬러시? 같은 걸 올렸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너무 시원하고, 딸기 슬러시는 처음 먹어보는? 그런 맛?
저희는 빵도 두 개 시켜서 먹었는데
빵도 맛집 인정!
빵이 많지는 않지만 맛있었어요.
다 직접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순천에서 맛난 거 먹고, 후식으로 여기 와서
얘기도 하고, 사진도 예쁘게 찍고,
날씨만 좋았으면 완전 굿굿인데 ㅠ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예쁜 사진 많이 찍고 가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순천에 살아서 일 년에 한번 정도씩
놀러 가는데요. 갈 때마다 친구가 맛집을 데려가요.
이번에 새로운 맛집을 데려갔어요.
비로 “미주 농원 120”!!
오리고기가 주이고, 닭고기도 파는데요.
첨에 이름 듣고 미주 씨가 하는 집인가? 했어요.

음식이 정갈하죠?
저희는 오리인 줄 알고 순천 닭 코스 요리를 먹었어요.
먹다 보니 닭인 줄 알았어요.
일던 코스고 저렴한 편이라서 먹었는데
대만족!! 코스 요리라 역시 다르더라고요.
음식이 한 개 두 개 나와서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로 옆에 카페도 있고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마당에 풀들이 엄청 많아서 산에 온 느낌이었어요.

밖에서 기다릴 수 있는 곳도 이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풀들이 가득하죠?
어머님 아버님들도 좋아하시겠지만,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음식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고,
기본 반찬도 다 맛있었어요.
음식은 일단 아주 굿굿굿!!
인테리어도 좋았고요.
특히 마당이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었고요.

순천 올 때마다 여기 오려고요.
담번엔 오리로..
그리고 저희는 일찍 가서 먹어서 예약을 안 했지만,
예약하는 게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겠죠?
예약 손님들이 반 이상이었어요.
점심, 저녁 시간에 가실 분들은 꼭 예약하셔요!
오늘도 맛집 잘 다녀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가 순천에 살아서 놀러 갔다 왔어요.
순천에서 어디 갈까 하다가 이번에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전 예전에 독일 베를린에 다녀왔었어요.
그때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기대를 좀 많이 하고 다녀왔어요.

거기서 독일 전통 빵집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저희는 무화과 호밀빵, 프레첼 등을 샀어요.
주로 호밀빵이랑 슈톨렌을 팔았어요.
슈톨렌은 가격이 좀 있어서 좀 저렴한
호밀빵을 사서 왔어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빨 냄새도 너무 좋았어요.
저랑 제 친구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빵순이였는데요.
빵순이들이 빵집을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저는 호밀빵도 좋아하는데요.
발사믹 오일 소스도 팔아서 그것도 같이 사 왔어요.

프레첼 크기도 손바닥만 한 게 크고 딱딱해
보였어요. 진짜 먹으니까 좀 딱딱해서 턱 아프더라고요. 아이들은 잘 먹더라고요.
제가 잇몸이 안 좋아서 ㅠㅠ

뜯어먹기는 힘들고, 잘라서 데워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빵은 역시 데워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아이들이 빵 맛있다고 둘이서 거의 다 먹더라고요.
저도 제 입맛에 맞았어요.
전 레스토랑 가면 이런 호밀빵에 발사믹 소스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딱 그런 빵이라서 좋았어요.
남해 독일마을 밑에 쪽에 있었는데
저희는 주차를 하고 내려가서
올라갈 때 좀 힘들긴 했어요.
그냥 밑에 주차하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게 좋을 듯..
날씨가 좋아서 땀이 주르륵 ㅜㅜ
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어요!!
아이들과 친구랑 가니까 구경할 것도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도 있고,
여자아이가 할만한 아기자기한 것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빵집도 성공!!
독일 전통 빵 달팡 베이커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