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스타일리스트의 일상생활

고양이는 우리를 주인으로 생각할까?
애정표현은 뭐가 있을까??

고양이는 주인과 상호작용하며 애정과 신뢰를 느끼지만, 고양이가 주인을 고양이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는 주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인을 자신의 보호자로 인식하고,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고양이는 주인에게 애정과 신뢰를 표현할 수 있지만, 주인을 고양이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종족에 대한 인식과 주인의 종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주인을 자신의 보호자로 인식하고,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주인이 고양이를 돌보고 먹이를 주며, 고양이가 주인에게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는 것은 고양이와 주인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애정 표현을 할 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 그루밍: 고양이는 주인을 그루밍하는 것으로 애정을 표현합니다. 그루밍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을 정리하고 애정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2. 머리 부딪치기: 고양이가 머리를 부딪치는 것은 애정의 표시입니다. 고양이는 머리를 부딪치면서 주인의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3. 무릎 위에 앉기: 고양이가 주인의 무릎 위에 앉는 것은 애정과 신뢰를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주인을 신뢰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4. 야옹 소리: 고양이가 야옹 소리를 내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배고픔, 관심 요구, 애정 표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야옹 소리를 내곤 합니다.
5. 꼬리 움직이기: 고양이가 꼬리를 움직이며 흔들거나 공중에 휘두르는 것은 애정과 흥분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6. 몸 비틀기: 고양이가 몸을 비틀거나 누워서 몸을 문지르는 것은 애정을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주인의 존재에 편안함을 느끼고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7. 안아주기: 고양이가 주인을 안아주는 것은 애정과 신뢰를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주인을 자신의 보호자로 인식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양이는 애정 표현을 할 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므로,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애정 표현은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고양이와 소통하며 그들의 신호를 읽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아플 때, 주인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욕 부진: 고양이가 평소보다 적게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 경우, 질병이나 불편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무기력 또는 활동 감소: 고양이가 평소보다 덜 활동적이거나 무기력한 경우, 질병이나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질병이나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구토 또는 설사: 고양이가 구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소화 문제나 감염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호흡 곤란: 고양이가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이 어려운 경우, 호흡기 문제나 심장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6. 눈 또는 코 분비물: 눈이나 코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7. 소변 또는 대변 이상: 고양이가 소변을 자주 보거나 대변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신장 문제나 소화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8. 통증 또는 불편함: 고양이가 특정 부위를 핥거나 물거나, 몸을 구부리고 있는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9. 무기력 또는 우울감: 고양이가 평소보다 덜 활동적이고 우울해 보이는 경우, 정신적인 문제나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의사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각자의 취향과 싫어하는 것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양이가 좋아할 수 있습니다:

1. 장난감과 놀이: 대부분의 고양이는 놀이를 좋아하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활동적이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제공해보세요.
2. 긁는 기둥: 고양이는 발톱을 갈기 위해 긁는 것을 좋아합니다. 긁는 기둥을 제공하여 가구나 다른 물건을 긁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3. 편안한 잠자리: 고양이는 편안한 잠자리를 좋아합니다. 부드러운 침구, 쿠션, 또는 높은 곳에 위치한 잠자리를 제공해보세요.
4. 신선한 물: 고양이는 항상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깨끗한 그릇을 제공해주세요.
5. 캣닙: 대부분의 고양이는 캣닙의 향을 좋아합니다. 캣닙을 조금 뿌려놓은 장난감이나 캣닙 잎을 제공해보세요.
6. 쓰다듬기와 애정 표현: 대부분의 고양이는 쓰다듬기와 애정 표현을 좋아합니다. 부드럽게 고양이를 쓰다듬고, 귀 위쪽을 긁어주는 것도 좋아할 수 있습니다.
7. 수직 공간: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안전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캣타워나 다른 수직 공간을 제공하여 고양이가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 장난감 쥐: 대부분의 고양이는 장난감 쥐를 쫓고 놀기를 즐깁니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쥐를 제공해보세요.

고양이의 선호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관찰하고 그에 맞게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고양이가 행복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고양이는 갑작스럽고 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갑작스러운 소리: 천둥소리, 경적 소리, 폭발음 등 갑작스럽고 큰 소리는 고양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2. 고주파 소리: 고양이는 고주파 소리에 민감합니다. 특히 초음파 청소기나 특정 가전제품의 작동 소리는 고양이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3. 낯선 소리: 고양이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리, 예를 들어 새로운 장난감의 소리나 낯선 사람의 목소리 등은 고양이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갑작스러운 움직임: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한 소리, 예를 들어 문이 쾅 닫히는 소리나 물체가 떨어지는 소리 등은 고양이에게 놀람을 줄 수 있습니다.
5. 강한 진동: 진동이 강한 소리, 예를 들어 베이스 음이 강한 음악이나 진동하는 가전제품의 소리 등은 고양이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각각의 개성과 선호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어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는 개별 고양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발견하면, 가능한 한 그 소리를 최소화하거나 피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고양이의 편안함과 안정을 위해 주변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각자 다른 취향과 싫어하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몇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갑작스러운 소리: 갑작스러운 소리, 예를 들어 큰 소리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고양이를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2. 불편한 환경: 좁은 공간이나 불편한 자세를 강요하는 환경은 고양이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낯선 사람 또는 동물: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중요시하며, 낯선 사람이나 동물의 존재에 대해 경계할 수 있습니다.
4. 강한 냄새: 일부 고양이는 강한 냄새, 예를 들어 향수, 담배 연기, 청소용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5. 갑작스러운 접촉: 고양이는 자신의 공간을 중요시하며, 갑작스러운 접촉이나 강제적인 애정 표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과도한 소리: 큰 소리나 지속적인 소음은 고양이를 스트레스 받게 할 수 있습니다.
7. 강제로 목욕: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으며, 강제로 목욕을 시키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다양한 이유로 싫어하는 것을 가질 수 있으므로, 개별 고양이의 성격과 선호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계양구 맛집탐방, 상강도 고기집!

저는 계양구에 살고 있는데요.

고기집이 집근처에도 있는데 계속 먹기 지겹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조곰 멀리 나와서,

차타고 10분거리의 상강도에 와봤어요.

인터넷평을 보니 좋더라구요.

M.Z 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였어요.

고기 구워 주고, 깨끗하고, 너무 시끄럽지 않고,

하이볼도 있고, 가볍게 반주도 할 수 있는정도?

상강돈 꽃살이 베스트길래 먹어 봤는데, 전 그냥 저냥..;;

숙성 삼겹살이 좋더라구요.

남편은 생얇은 삼겹살먹고, 저는 숙성 삼겹살 먹었어요.

전 두껍고, 육즙 팡팡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좀 두툼한 고기들이 좋았어요.

저는 그냥 가볍게 하이볼을 먹었어요.

하이볼 맛있더라구요.

얼음이 커서 양은 많지 않았지만;;

하이볼이 다 얼음이 큰편이니..

어쨋든, 하이볼은 맛이 아주 좋았어요.

남편은 막걸리? 증류수?

뭐 이상한거 시켜서 먹었어요.

전 별로.. 입맛이 둘다 틀려서 저희는 각자 먹고 싶은걸로 먹어요;;

분위기는 정말 그냥 깔끔하고,

조용하고,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인테리어가

깨끗했어요.

원래 고기집은 오래되면 이래저래 좀 벽지도 그렇고,

좀 누렇잖아요.

여기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기본반찬이에요.

전 저 고추 무침? 을 좋아해서 거의 저거랑만

먹었어요.

저거랑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좋아요.

김치도 구워주시고, 전체적으로 음식도 괜찮고, 좋았어요.

저기 보이는 삼겹살이, 얇은 삼겹,, 숙성삼겹이에요.

차이가 확실히 나죠?

저희는 각자반반씩 구워서 먹었어요.

경인교대역 근처고, 맛집이 모여 있는곳이라 찾기 쉬울거에요.

어버이날이 얼마 안남아서 마지막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여기저기 많이 있었어요!
떡앙금케이크 너무 이쁘죠? 정말 생화같았어요!

부모님이 아까워서 못먹겠다고~
너무너무 이쁘다고 좋아하셨어요~
저번에 송도에서 산것보다 더 꽃같아서
신기했어요!!

저 꽃들에 다 앙금이고 밑에는 그냥 백설기에요.
따로 먹으면 앙금이 너무 달아서
백설기랑 같이 먹어야 딱 좋더라구요.

저희는 제가 얼마전에 산 르므통운동화가
너무 좋았어서 부모님께도 사드렸어요
르므통이 확실히 편하고, 가벼워요.
그래서 부모님께서도 신으시면 좋을것 같아서
사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여.

어버이날 선물 고민 많으시죠?
용돈드리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번엔 좀 다른거 해드리고 싶으신분들은
르므통 신발 어떠세요?
쿠팡으로 사면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받을 수 있어요.
오늘 시키시면 딱 안전하게 드릴수 있어요.
전 어머니랑 색 맞춰서 커플로 했어요.
어머님들 은근히 커플룩 좋아하시는거 아세요?
저는 르므통 신발 강추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시고! 어버이날 즐겁게 보내세요^^

전에 제주도에 갔다왔는데요.

예쁜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이름은 "안녕 속초 바다야"에요.

조금 구석에 있어서 잘 찾아야해요.

여기는 초를 만드는 곳이에요.

저희는 그냥 예약 없이 예쁜 카페라길래 간건데

초를 만드는 체험하는 카페 이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것도 팔구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쁜 향초도 팔았어요.

일단 재료를 준비해 주셨어요.

다행히 예약 안했는데 한자리 남는다고 해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크기를 먼저 고르고,

모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저 귀여운 캐릭터와 조개등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조개는 무료이구요, 캐릭터는 천원부터 몇천원까지 크기와 캐릭터 별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는 중간 크기를 선택해서 많이 넣으면 이상할듯 싶어서

오리 한마리만 선택했어여.

제 오리 귀엽죠??

제 남편은 제일 큰거로 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어요.

남편이 손재주가 있어서 이쁘게 잘 하더라구요.

이렇게 완성된것을 녹인향초?를 반 부어서 좀 굳히고,

다시 반 부어서 식히면 완성입니다.

마실거는 중간에 주시면 먹으면서 할 수 있어요.

예쁜 초도 켜주셨엉.

이건 좀 더 업그레이드 된거에요.

이쁘죠?

감성있는 초였어요.

사가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조곰 비싸더라구요.

저희것은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이쁘죠?

저는 약간 파랑이구요. 남편은 완전 파랑이에요.

남편이 찍어준 저에요.

머리 길렀을때인데,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머리를 단발로 잘랏는데 괜히 잘랐어.. ㅜㅜㅜ

할인 쿠폰도 있구요.

예쁘게 사진찍을수 있는곳도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들고 여기서 이쁘게 촬영하시면 됩니다.

이쁘게 잘 나왔죠?

이렇게 제주도에서 추억을 하나쌓고 가요.

어디 놀러가면 추억하나하나 쌓고 남는게 있으면 

좋은데, 그쵸?

다음에 또 제주도 가면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