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 삼성 코엑스에 다녀왔는데요.
여기에 별마당 도서관이라고, 엄청큰 도서관이 있더라구요!!
사람들도 엄청 많고, 책도 엄청 많이 있었어요!
여기서 가끔 토크쇼도 하나봐요.
정돈 된 의자들이 있었어요.
근데 사용 할 때만 쓰는지 막아 놨더라구요.
나중에 여기서 토크쇼 한다고 하면 보러 와야 겠어요.
가까이서 볼 수 있을거 갔아요.
진열이 깔끔하게 되어 있죠?
종류 별로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내가 원하는 책도 어디 있는지 테블릿으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사람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책도 읽고, 책을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죠?
저도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 하는 편인데 책읽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서 패스...
다음에 혼자 와서 읽을라구요.
일단 책 종류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저는 에세이쪽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즘엔 '부의 추월차선', '원칙' , '세이노' 등을 두꺼운 책을 읽는 중이라
이거 다 읽으면 또 사러 가려구요.
전 중고서점을 보통 이용해요.
중고서점도 깨끗한 책이 저렴하게 판매 하기 때문에 살만해요.
7,8권 사면 아무리 싸도 8,9만원 나오잖아요?
근데 중고 서점가면, 싸면 5만원,6만원 대에 살 수 있어요.
목동 yes24나 일산 알라딘도 괜찮아요.
영등포 알라딘은 전 좀 작은 거 같아서 별로...
이 안에 스타 벅스도 있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커피 먹으면서 책 읽는게 진짜 마음의 평안도 오고,
여유를 즐길수 있죠.
너무 세상에 쫒기며 살지 마시고, 가끔 다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즐기는 건 어떠세요?
가끔 뇌를 쉬어주는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저는 스트레르 푸는 방법을 몰라요.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도 안하고, 커피 먹으면서 책을 읽거나
아무것도 안할때도 있어요.
그러면 좀 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은 무슨일 있어? 그러지만 그냥 쉬는것 뿐이니까,
가끔 쉬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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