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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대부도캠핑갔다가

대형카페 리베르테를 다녀왔어요.

대부도 안산 리베르테를 소개해드릴게요!

 

 

리베르테라는 카페인데 엄청 크죠? 3층까지 있는 카페에요.

앞쪽에 사진 인화 출력하는 곳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카페가 큰 만큼 직원들도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빵 이랑 타르트 딸기 라떼 말차 등 여러 가지를 넷이서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빵이 다 맛있었어요.

저희는 아침을 먹고 온 상태였는데도 맛있어서 잘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조금 남기고 거의 다 먹고 나왔어요.

 

 

 

인테리어가 깔끔하죠? 딱 특별할 거 없는 그냥 평범한 카페인데 엄청 큰 카페에요.

가족들도 많이 오고, 모임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드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일단 크니까 사람 없는 곳에서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들이 여기저기 분포되어 있어서 막 시끄럽지는 않았어요.

 

 

 

마실 거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빵을 직접 만드는 걸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위생적인 걸 더 알 수 있었어요.

음식은 위생이 최고이죠! 전 이렇게 뚫려 있는 곳이 믿음직스럽더라고요.

막혀 있는 곳은 음식을 어떻게 만들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뚫려 있는 곳이 믿음직스러워서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죠?

케이크도 너무 이쁜 게 많이 있고, 타르트도 너무 먹고 싶은 게 많았지만,

딸기는 그냥 기본이죠! 딸기는 무조건 먹어야겠다 싶어서 일단

고르고, 소금 빵을 골랐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갈 때 3개 더 사갔어요.

여기는 소금 빵 맛집 인정! 여러분들도 가게 되면 무조건 소금 빵은 꼭 드셔보세요.

촉촉하고 바삭하고 겉바속초 입니다!!

무조건 먹어야 해요!

캠핑 다녀오고 나서 집 갈 때 커피 한잔하면 끝내주죠~!

후식으로 방까지 먹으면~! 음~! 아주 좋아~아주 좋아!!

저는 방순이라서 맛있는 빵은 계속 먹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집에 와서도 소금 빵 배부른데도 계속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캠핑하고 집 가는 길에 들러서 커피 한잔하면서

후식으로 빵이나 케이크 하나 드시고 가시면 어떠실 가요?

캠핑의 마무리라고 해야 할까?

달달한 거 먹으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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