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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나 홀로 여행으로 춘천을 다녀왔는데요.

춘천에 가 볼 만한 곳이 있을까 찾다가 국립춘천 박물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입장료 무료~!

여기저기 찾다가 전 옛날 조선시대, 고려 시대 등 이럴 때 보는 박물관을 좋아해요.

그래서 김유정 00 뭐도 있었는데 갔는데 생각 보다 볼게 전 없더라고요.

유료라서 다 들어가진 않고, 겉에만 조금 봤는데 가죽공예, 그림 등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어린아이들과

가기는 좋을 것 같았어요.

 

 

엄청 크죠? 어린이 박물관도 따로 있었어요.

전 어린이 박물관은 안 가고요. 길을 좀 헤매긴 했지만, 본관에 들어가긴 했어요.

사람들이 다 본관에 모여 있더라고요.

카페도 있고, 앉을 곳도 있고, 구경할게 많았어요.

 

 

이렇게 설명도 잘 되어있고,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어요.

다 찍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몇 장만 찍었어요;;

어린아이들한테 어른들이 설명해 주는 장면도 보았는데,

나도 나중에 이렇게 하겠지란 생각이 들었어요.

전 아직 아이가 없어서 ,.

나중에 되면 춘천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기가 입구 쪽이에요! 너무 이쁘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여기 있었어요.

어린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연인들끼리 와서 웃으면서 대화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혼자 와서 그런지 가족단위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혼자도 괜찮습니다~!

혼자면 뭐 어때요~

전 혼자서 잘 보고 왔어요.

카페에 앉을까도 생각했지만, 속초 가는 일정이라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어린아이, 어른 할거 없이 여기 오면 예쁜 것도 보고, 옛날 옛적도 보고,

볼게 많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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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주도에 갔다왔는데요.

예쁜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이름은 "안녕 속초 바다야"에요.

조금 구석에 있어서 잘 찾아야해요.

 

여기는 초를 만드는 곳이에요.

저희는 그냥 예약 없이 예쁜 카페라길래 간건데

초를 만드는 체험하는 카페 이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것도 팔구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쁜 향초도 팔았어요.

 

일단 재료를 준비해 주셨어요.

다행히 예약 안했는데 한자리 남는다고 해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크기를 먼저 고르고,

모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저 귀여운 캐릭터와 조개등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조개는 무료이구요, 캐릭터는 천원부터 몇천원까지 크기와 캐릭터 별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는 중간 크기를 선택해서 많이 넣으면 이상할듯 싶어서

오리 한마리만 선택했어여.

제 오리 귀엽죠??

제 남편은 제일 큰거로 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어요.

남편이 손재주가 있어서 이쁘게 잘 하더라구요.

이렇게 완성된것을 녹인향초?를 반 부어서 좀 굳히고,

다시 반 부어서 식히면 완성입니다.

마실거는 중간에 주시면 먹으면서 할 수 있어요.

예쁜 초도 켜주셨엉.

이건 좀 더 업그레이드 된거에요.

이쁘죠?

감성있는 초였어요.

사가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조곰 비싸더라구요.

저희것은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이쁘죠?

저는 약간 파랑이구요. 남편은 완전 파랑이에요.

 

남편이 찍어준 저에요.

머리 길렀을때인데,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머리를 단발로 잘랏는데 괜히 잘랐어.. ㅜㅜㅜ

 

 

할인 쿠폰도 있구요.

예쁘게 사진찍을수 있는곳도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들고 여기서 이쁘게 촬영하시면 됩니다.

 

이쁘게 잘 나왔죠?

이렇게 제주도에서 추억을 하나쌓고 가요.

어디 놀러가면 추억하나하나 쌓고 남는게 있으면 

좋은데, 그쵸?

다음에 또 제주도 가면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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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너무 좋았던 

캠핑장을 소개하려고해요.

'문라이트'캠핑장인데요.

너무 괜찮았어서 소개해드릴게요!

4명이서 갔는데 너무 넓고 좋았어요. 차 두대하고 저렇게 큰 텐트를 칠 수 있었어요.

텐트가 참 크죠? 여럿이 가서 쓰기 참 좋아요.

저희 중에 텐트 매니아가 있어서 저런 큰것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제 먹어야죠~

시작해볼까요???

일단 가볍게 멜론과 하몽으로 시작했어요~!

하이볼과 함께~!

가볍게 에피타이저를 먹고 시작하고,

곱도리탕을 먹었어요!!

여기까지도 벌써 맛있겠죠?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하몽이랑 멜론 같이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요 

그리고 캠핑장에서 양고기를 먹을거라니;;

코스트코에서 판다고 아주 많이 사왔더라구요.

양도 많고, 너무 맛있었어요.

이게 굽기도 중요하더라구요.

사람마다 굽는게 틀리니까 맛도 틀렸어요.

잘굽는 사람이 구워야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표 양념게장~!

속이 아주 꽉차서 너무 맛있었어요,

캠핑장에서 전혀 먹을거 같지 않은 음식들을 먹었어요.

양념게장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어머니표라 그런가 ㅎㅎ

백합탕?뭔탕? 이라했는데 까먹었어요;;;;

근처에 시장이 있어서 사왔는데 진짜 배터지는줄....

엄청 배불럿어요!!

근데 시원하니 뜨끈뜨끈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군고구마죠! 색깔 보이시죠?

이만한게 또 없죠. 너무 잘읽었져??

캠핑의 꽃 !! 군고구마!! 이건 꼭 먹어야죠!

가끔 너무 태워서 못먹을 때도 있지만 이번엔 성공~!

강화에서 문라이트가 제일 크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시니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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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벚꽃을 못 봐서 아쉬웠는데 가족들이랑 무의도에 갔는데 아직 벚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무의도에서 올해 첫 벚꽃을 보게 되었어요!

 

 

여기는 무의도 중간인데 주자장이에요.

무의도인 줄 알고 내렸다가 다시 올라갔어요;;

속았어.. 속았어;;;

 

 

여기에도 볼거리 먹거리가 있었어요.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카페도 있고, 낙지 탕탕도 볼 수 있었어요!

신기했어요. 낙지 탕탕이 조금 먹고 싶었지만 아침을 먹고 와서 패스~

그리고 무의도에 더 먹거리가 많을 거 같았어요.

여기는 중간에서 좀 쉬어가라고 있는 곳 같아요.

편의점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사람들이 조금 있긴 하더라고요.

 

 

이제 무의도 입성!

모래와 바다~ 쫙~~펼쳐진 모래~ 날씨가 안개가 많이 있어서 좀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이뻤어요.

오랜만에 보는 모래와 바다였어요.

바다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텐트 치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바다에서 노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특히 어르신들은 산?이라고 해야 하나? 낮은 산? 을 주로 걸어가셨고,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은

바다에서 놀고 있었어요.

 

 

번지점프? 짚라인? 이 있었어요!!

전 무서워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여기 젊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에

번지점프? 짚라인?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여기서 하면 속이 뻥~뚤릴거 같긴해요~! 시원한 바람 쐐면서~

 

 

여기는 천국의 계단을 찍은 촬영지라고 해요.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계실 거예요~

전 기억날 듯 말 듯 ;; 잘 기억이 안 나요;;

엄청 유명했으니까 이렇게 해놨겠지요?

 

 

벚꽃이 너무 이쁘죠!

딱 이쁠 때 왔어요! 여기에는 조금 있었지만 차로 오면서 벚꽃길이 있기 때문에

오면서 가면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가 제일 늦게 폈나 봐요.

요즘엔 벚꽃이 거의 다 떨어졌던데 여기는 아직 남아있었어요.

 

 

여기까지 무의도였습니다!!

무의도는 촬영지로 많이 유명한 곳 인가봐요.

여기저기 촬영 했다고 써 있었어요.

무의도 날씨가 그날 안좋아서 그렇지 날씨만 좋았다면

이뻣을 거에요! 나중에 연인들과 와도 좋을거 같아요.

 

"그거아세요?"

만약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아주 힘든 산을 같이 가래요.

가는중에 많이 힘들겠죠?

그리고 상대방 반응을 보래요.

화내고 짜증내고, 욕하고, 그사람 본 모습이 나타난데요.

그것마져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면 결혼 하고,

아니면 뭐,,

근데 어떤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해서 '많이 힘들지?' 하며 물을 주고, 땀도 닦아준데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결혼 하시겠어요?

 

부모님과 함께 가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좀 걷기가 힘들긴 했지만 막 너무 미친 듯이 힘들 정도는 아니니

갈만한 곳 같아요.

벚꽃도 볼 수 있고, 모래와 바다! 먹거리도 있고, 바람도 좀 쐬고~

인천이라 너무 멀지도 않고~

전 계양 사는데 40분? 50분? 정도 걸렸어요

1시간 안 걸리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엔 을왕리 가려다가 무의도 갔는데 부모님하고는 무의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르신들이 많았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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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저번에 일본 갔다와서 쇼핑한 목록을 소개 할까해요.

꼭 사와야하는거 위주로 사왔으니까

잘 봐주세요~!

 

이것들은 득템한건데요

기차역쪽인가? 지하상가 같은 곳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사게 되었어요.

너무 귀여운것들이 많았지만 자제하고 요것들만 사오게 되었어요.

싼편은 아니였지만 기념으로 살만하니까.

저희 어머니가 아기자기 한 걸 좋아하셔서 

사가니까 엄청 좋아 하셨어요.

이것은 다들 아시죠?

밥에 뿌려 먹는거에요.

종류가 엄청많아서 뭘로 살까엄청 고민하다가

무난한거로 두개 사왔어요.

전 향신료에 약해서 그나마 괜찮을 듯해서 사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근데 한국과는 좀 다른느낌이 약간 있었어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고, 어른들 반찬으로도 굿굿~!

이 카레는 워낙 유명하다고 사왔는데 

한국 코스트코에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가루가 약간 고체처럼 되어서 사각형으로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이건 거의 무조건 사온는 기념품이죠?

부담 없이 사올수 있는 간식!

진짜 여러가지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맛 저런맛 없는게 거의 없었어요.

직장에 사가기 편한 기념품이에요!

요것은 바로바로 소화제!

왼쪽꺼는 전 가루로 된것을 삿는데 완전 후회 했어요.

가루로 도저히 못먹을 맛이에요.. 그래서 캡슐을 사서 거기 넣어서 먹는데

소화는 직빵이에요!! 담에도 가게 되면 저거 알약으로 사오려구요!!

오른쪽것은 소화제라는 말도 있고, 영양제라는 말도 있는데

양배추원액 알약이라고 한데요.

저것도 나쁘진 않은데 요즘 카베진은 한국 약국에도 팔아요!

요요요~~ 요것들은 일본가면 무조건 사오는 필수템이죠!

샤론파스, 동전파스!! 제 친구는 이것만 붙이면 알러지가 안올라 온다고 

이것만 붙이는 친구도 있어요. 동전파스는 음.. 잘 떨어져요..

샤론파스는 대용량으로 팔아서 좋았어요. 

요건 모기퇴치 호빵맨 패치에요 ㅋ

귀여워서 한번 사봤어요.

이건 인공눈물? 시원한 눈물이라서 

많이 사온다고 해서 저도 사와 봤어요.

엄청 시원하지는 않지만 딱 좋더라구요.

너무 시원한건 눈이 너무 시려요 ㅠㅠ

산토리술~! 저 갈때는 갯수 제한이 없었는데 이제는 한사람당 한병인가?

두병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이볼 탈 때 산토리가 제일 맛있어요.

저희 어머니 한번 타드렸더니 어머니가 계속 타달라셔요;;

 

이건 다들 아시죠? 필수템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쿠팡이 더 싼거 같아서 

안사왔어요.

엄청 싼 편은 아니여서 한국 인터넷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화장지우는 클렌징티슈!

전 여기것만 쓰는데 좀많이 사왔어요 ㅎㅎ

올리브영 세일 할 때도 왕창 사거든요.

클렌징 티슈 쓰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잘 지워지고, 전 이게 저한테 맞더라구요.

 

이건 메이크업하는 사람들이 보통 많이 사온다해서 

사와봤어요.

화장솜인데 촉촉하게 오래 간다고 해서 사봤는데 흠수가 확실히 잘 되긴 하더라구요!

이건 그냥 사본건데 너무 좋아요!

올리브영에 이번에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한국은 현재 파란색만 있어요.

일본은 분홍,검정,금,파랑등 여러가지 있구요.

파란색 써봤는데 여드름에 효과적이더라구요.

금은 결이 좀 정리 되는 느낌?

아무정보도 없이 산거 치곤 성공했어요.

 

이건 다들 아시죠?

전 개인적으로 별로 지만 저렴하긴 했어요.

이것만 쓰신는 분들도 계시니 일본 가시면 털어오세요!

확실히 저렴합니다!

 

여기까지 일본 쇼핑리스트였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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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글램핑장! 골드오션글램핑장! 캠핑가자~!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램핑장 2탄을 소개할게요.

대부도 글램핑장!

 

 

캠핑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그 아시죠?

그 컵이에요.

저희 집에는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서 여러컵이 있어요.

 

 

저희는 4시 좀 넘어서 왔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이제 준비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3시 입실인데 다들 이제 온듯 했어요.

분주하게 다들 준비 중이였어요.

저희는 4명이서 가서 저 빼고는 다들 캠핑 고수들이여서

각자 알아서 척척척~! 해서 금방 준비 할 수 있었어요.

 

 

삼겹살 때깔좋죠?

정말 숱에 구웠어요~!

 

 

삼겹살과 소세지를 먼저 먹었어요.

삼겹살은 기본이죠! 캠핑하면 삼겹살! 소세지!!

필수템! 그리고 소주,맥주, 탄산음료~

토치는 필수 인거 아시죠??

캠핑 고수들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캠핑 초보들은 모르는;;

고기 굽는것도 틀려요~

 

 

저희 남편이 김치사업을 해서 김치랑 갈치 속젓

그리고 언니가 파김치까지~!

국물은 오뎅탕입니다!

감자수제비도 넣어 먹으려구요.

근데 여기 냄비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여기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준비 안된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나름 준비한다고 했는데 좀 부족한것도 있었어요.

 

 

저희는 소떡소떡도 챙겨 갔어요!

저희 정말 이것저것 잘 준비해서 갔죠?

제대로 챙겨 먹었어요.

 

 

양고기도 챙겨 갔어요~!

코스트코 양고기가 맛있더라구요!!

소주에 탄건 요즘 유행한다는 숙취에 좋다는 자몽맛인데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한데 한병이상은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병으로 나눠먹었었어요.

정말 음식을 많이 싸가서 밥을 해놓고 밥도 못먹었어요;;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불멍 타임~!

생각 보다 날씨가 춥더라구요.

패팅입었는데도 좀 쌀쌀해서 불피우니까 좀 따셨어요.

캠핑 하면 불멍이죠!

캠핑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불멍이죠.

그래서 한 때 집에서 불멍하는 것도 유행했었는데

저도 집에서 불멍하는 물건이 있었는데

집에서 하는 불멍이랑 나와서 하는 불멍은 정말 틀렸어요.

불멍하면서 이런저런 생각 정리도 할 때도 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면서

즐기기도 하고, 진실한 대화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불멍하면 기분이 좋아지나봐요.

 

 

 

 

 

여기까지 대부도 글램핑장 이였습니다.

이제 캠핑의 계절이 왔으니 캠핑이나 글램핑장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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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글램핑장! 골드오션 글램 핑! 내돈내산 캠핑 !!

 

 

안녕하세요!

이번엔 가까운 대부도를 다녀왔어요.

3월에 생겼다고 했는데 정말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찾는데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간판도 커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글램핑장이어서 작을 줄 알았는데 안쪽까지 있고,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편이였어요.

가족, 커플, 남자들끼리도 많이 왔더라고요.

저희는 제일 첫 번째였는데 여기가 자리가 제일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크고 깔끔하죠? 새로 생겨서 그런지 시설이 아주 좋았어요.

밖에도 엄청 깔끔하고, 다 새것이라 그런지 엄청 깨끗했어요.

역시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 좋은 것 같아요.

 

 

컵 빼고는 웬만한 건 다 있었고요. 샴푸, 보디워시 있었어요.

치약은 가져가셔야 해요. 종이컵이랑 여럿이 갈 거면 젓가락 등 일회용품은 조금 챙겨가는 걸

추천드려요!

침대는 돌침대였어요. 신기했어요.

바닥도 화장실 바닥도 뜨끈뜨끈하니 좋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좋긴 하지만 아직은 조금 춥더라고요.

이번 달 다음 달에 가실 거면 담요랑 겉옷 챙겨가셔요.

더블 침대 두 개 있어서 4인용 까지는 되더라고요.

친구들끼리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커플끼리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사장님한테 소금이나 후추 이런 것들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잊어버리지 마시고, 챙길 거 다 챙겨 가셔야 해요.

그리고 편의점은 차 타고 5분 정도 나가야지 있어요.

 

 

어때요? 너무 이쁘고, 시설 딱 봐도 좋아 보이죠?

글램핑장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이 정도면 자주 오고 싶을 것 같아요.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캠핑 온 느낌도 나고, 장작은 조금 비싸긴 했어요;;

그리고 시설이 좋은 만큼 방도 조금 비쌌지만, 4명이서 있을 거면 나쁘지 않은 듯?

 

이제 캠핑의 계절인데 여러분들은 어디로 주로 캠핑 가시나요?

가까운 곳 가실 거면 대부도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시설이 좋으니까 여자분들이 선호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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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프라하 ALMA 레스토랑! 큐브 호텔 2박!

 

 

안녕하세요!

유럽여행 후기를 써볼까 해요!

저희가 도착한 곳은 큐브 호텔이었어요.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데.. 힘들게 저 혼자 문 밀고 있었음;;

직원들이 뭐라고 했는데.. 못 알아 들어서.. 혼자 밀고 있었는데..

옆에서 그냥 들어가더라고요.. 민망;;; 프라하큐브 호텔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어쨌든 짐을 내려놓고,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나왔는데요.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문이 닫은 곳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호텔 바로 옆에 사람이 많이 있는 거예요.

호텔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호텔 디너 하는 곳인가?

생각했죠. 일단 밖에 뭐가 있는지 탐색하러 나갔는데 다 bar만 있고, 먹을 곳이 피자집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 많은 곳으로 가자~ 해서 ALMA 레스토랑에 오게 되었어요.

 

 

 

일단 간판 깨끗하고, 구글에 치니까 평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이었어요.

들어가니까 한쪽은 낮에 카페를 하는 곳인가 봐요.

아무도 안 앉아있었고, 좀 들어가니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이 안내 하기를 다 예약석 이여서 바 말고는 앉을 곳이 없다고 했어요. ㅜㅜ

그래서 저희는 배고픔 맘에 그리고 프라하의 첫 맛있는 식사를 위해서 바에서라도 먹고

싶어서 바에서 먹게 되었어요.

 

 

메뉴판은 파파고로 번역했어요.

신기하게 생선을 파는데, 주변 사람들이 생선을 생각 보다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메인을 생선 할까, 고기로 할까? 고민하다가 고기가 500g부터 된다고 해서

둘이 먹기에는 딱 좋을 듯해서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고기만 먹기 아쉬우니 구운 감자 트러플.... 이것도 같이 시켰어요.

그리고 무슨 생선도 같이 시키게 되었어요.

그거 아시죠? 보통 외국 나가면 물은 돈 주고 사먹는거....ㅜㅜㅜ

근데 여기는 탄산수를 주로 먹는지 계속 탄산수만 주더라고요.

전 탄산수는 별로,,,

 

 

기다리면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맥주 시켰는데 맥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신전 빵도 준비해 주셨는데 조금 질겼지만 맛있었어요.

근데 크림이 맛있었어요.

여기서는 그냥 맥주를 먹었는데, 꼭 프라하가면 흑맥주 드세요!

그냥 맥주도 맛있지만, 흑맥주가 부드럽고, 강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저희는 메인 메뉴가 좀 오래 걸린다는 얘기를 듣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오면서 힘들었던 거, 내일 뭐 보러 갈지, 뭘 먹으러 갈지를 정하면서

수다를 떠는데 필요한 것 없는지 가끔 물어봐 주시더라고요.

친절하셨어요.

 

 

 

기다리면서 처음 프라하에서의 셀카!

얼굴이 팅팅 부어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셀카 찍다 포기..

저희는 생선 요리가 먼저 나왔어요.

생선요리는 뭔가 시큼한 맛? 남편은 비리다고 맛없다 하더라고요.

전 원래 고등어도 비린내 나서 안 먹는데,

시큼하니까 전 비린내가 안 나서 제가 다 먹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메인메뉴 스테이크가 나왔고, 감자 트러플.. 이 나왔는데!

진짜 대박~! 너무 맛있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 해야 하나? 양도 많았고, 맛도 좋고,

음식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고 해야 하나?

먹음직스럽게 나왔었어요.

이건 무조건 사진 각!! 블로그 쓸 열정이 막 생기는 그림 같은 음식이었어요.

숙소 바로 옆이라 밥 먹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집이 너무 멀면 오는데도 힘들잖아요.

여기는 맛집인데 바로 옆에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 정도 퀄리티로 먹는다면 굿~!

골목길에 있고, 하벨 시장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 같아요.

만약 고퀄리티로 먹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드려요!

커플끼리나 모임 장소로 많이 오는 듯했어요.

저희의 프라하 첫 식사는 대 대대 만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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