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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름도 귀여운 빨콩카페에 다녀왔어요!
신중동 먹자골목에는 먹을곳이 엄청 많아요.
맛집도 많고, 이색맛집도 많이 있어요.
맛집에서 맛난거 먹고, 카페가 많이 없어서
찾던중 신호등 앞에 잘 보이는 곳에
“빨콩커피” 라는 곳을 찾게 되어 들어가게 되었어요.

아아는 피할수없죠.
아아랑 망고쥬스를 시키고,
케이크랑 크로플을 먹었는데! 역시!!
식후에 먹는 디저트는 맛있어요!

너무 귀여운 곰곰이 곰돌이가 귀엽게 그려져 있는 컵에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맛 별로 있었어요.
사람도 많이 있더라구요.
안쪽에도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테이블도 있고,
밖에서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가끔 달달한거 가끔씩 먹어줘야지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같이 만나면 좋은 사람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커피도 한잔하면 너무
기분좋죠~

깔끔한 인테리어도 좋고, 생긴지 얼마 안되었나봐요.
엄청 크지는 않지만, 신중동 갈 때 가면
좋을것 갔아요.
여러분들도 퇴근하고, 커피 먹으면서
달달한거 한입 하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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