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속초 대형카페 바다정원!

속초여행! 속초 대형카페 바다정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나홀로 여행갔을때 다녀온 "바다정원"을 소개할까해요.
여기는 제가 속초에서 네일아트 받으면서 속초 현지인이 소개해준 곳이에요.
여기랑 다른곳도 말해주셨는데 여기가 빵이 맛있다고 해서 일로 오게되었어요.
 

 
1층부터 5층까지 있구요.
어디서든 바다뷰를 볼 수 있어요.
1층은 정말 숲에 온 것처럼 너무 이쁘게 해놨어요.
 

 
제가 일요일에 갔는데 장이 열렸더라구요.
아기자기한것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가족들끼리도 많고, 커플들이 엄청 많았어요.
역시 뷰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전 혼자 갔지만 1층에 앉았는데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고,
다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오길 잘 했다 생각했어요.
 

 
뷰가 정말 좋죠??
사람들도 엄청 많이 있었어요.
1층인데 너무 좋아보이죠? 해외로 온 느낌이였어요.
속초에 이런 곳이 있구나.
나중에 좋은 사람들이랑도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는 정말 속초가면 꼭 가야할 카페에요!!
 

 
빵종류는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빵이 금방 없어져서 열심히 만들고, 채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카라멜도 있고, 여러가지 빵 종류들이 있었어요.
 

 
저는 크로와상, 야채 빵을 골랏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특히 야채 빵이 맛있었어요. 여기 시그니쳐 일것같은 느낌?
혼자와서 이렇게 빵이랑 음료 먹으면서 사람들도 해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혼자 카페 잘 가는데요.
혼자가서 책을 읽을 수 도 있는데, 여기는 책이라기 보단 눈으로 담아야하는 곳이였어요.
조용하지는 않아서;; 워낙 사람들이 많았어요.
나홀로 여행이지만 외롭지도 않고, 혼자 다니는데 차가 있으니까 어디든 갈 수 있는 느낌?
나중에 부산도 가고 싶지만, 남편이 넘 멀다고, KTX 타라고 하더라구요..
운전해서 중간에 가끔 쉬면서 가고 싶었는데..
혼자 운전하면서도 조용히 가면서 이런저런 생각 할 시간도 생기고,
혼자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노래도 혼자 부르고,
혼자가면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고,
혼자서도 놀 수 있는게 어른이다? 혼자 있는것도 익숙해져야 한다?
뭐 이런말도 있잖아요? 인생은 혼자다~ 이런말도 있구요.
근데 인생은 혼자다는 아닌듯해요.
혼자 놀 수 있는건 좋은거지만, 옆에 누군가와 함께면 더 좋을때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혼자서는 성공 할 수 없을때도 많아요.
성공의 기준이 사람마다 틀리지만, 일단 내 마음이 단단해야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나홀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혼자가서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그럼면 해외여행 부럽지 않게, 국내 여행도 좋은것 같아요.
가끔 삶에서 벗어나서 하루이틀이라도 좀 혼자만의 시간을 같는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도움이 될 때가 많은데, 사람들은 무조건 티비라도, 친구라도 만나는게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가끔 혼자만의 시간으로 자기 발전을 하는건 어떨가요?
발전이 아니더라도 혼자 쉴 때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데여.
힘들면 가끔 쉬어가세요~!